금산군, 생활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전개

분리수거 등 노력 당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생활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역에서 하루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는 약 30t으로 1인당 하루 평균 611g을 버리는 셈이다.

 

군은 종량제봉투에 재활용쓰레기를 담지 않는 등 분리수거하는 노력을 통해 1%만 배출량을 줄이면 1년에 약 100t의 생활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소각시설 대정비 및 가동중지로 인한 폐기물 위탁처리 비용도 아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금산군 환경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을 해주신다면 군 예산도 절감할 수 있고 자연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