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30일 자원봉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2025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올 한 해 동안 자원봉사로 수고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쉼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되짚고 경각심을 갖기 위해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지진피해, 실내 화재 등의 안전 체험을 진행했으며, 이후 피나클랜드로 이동하여 만발한 꽃들을 보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원봉사로 애쓰시는 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오늘 하루가 여러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봉사자분들이 자부심과 행복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봉사자들의 열정과 참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갈매동에서는 지난 10월 30일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갈매와이씨티 아파트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 프로젝트 ‘찾아가는 행복 가득 · 드림냉장고’를 운영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나눔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 간 따뜻한 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운영 방식은 주민들이 기부한 식품과 생필품을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드림냉장고’에 비치하고, 이것을 경제적인 문제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라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와이씨티아파트 통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리사무소의 협조 덕분에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원활히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지난 10월 30일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내에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중 생신을 맞은 분들께 정성 가득한 ‘섬김 밥상’을 마련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부녀회원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홀로 사는 어르신 30여 명에게 전달해 드리며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섬김 밥상은 교문1동 사랑의 바자회와 축제 먹거리장 운영 등으로 조성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박영희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일교차가 큰 늦가을, 가족의 마음으로 준비한 한 끼를 어르신들께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섬김 밥상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정이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채우는 나눔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월 30일, 구리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구리시 도시재생 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시재생 대학은 ‘지속 가능한 지역재생과 민관협력의 실현’을 주제로,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총 6강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지역 시민 20여 명이 참여해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 ▲민·관 협력 사례 ▲주민 주도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 이론과 실무를 폭넓게 학습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해비타트, 완산 뜨락 마을 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 도시재생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강사들은 관련 분야의 다양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 확대, 지역 자원 연계, 기업 협력, 거점시설 활용 등 다양한 실천 사례와 도시재생의 최신 추세를 공유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모두가 주체적으로 도시재생을 이끌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구리형 도시재생의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주민 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10월 29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녩년 구리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리시보건소를 중심으로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구리시 안전총괄과 등 4개 기관 40여 명이 참여해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녩구리 빛 축제’장소인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현장을 배경으로 탄저균 살포 가상 상황을 설정해 ▲의심 신고 및 상황 전파 ▲초동대응팀 출동·현장 통제 ▲개인 보호복 착의·탈의 ▲다중 탐지 키트 검사·검체 채취 ▲노출자 제독·의료 이송 ▲언론보고회 등 지침에 따른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가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며 실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이나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해 다수에게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합적 테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10월 한 달간 관내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련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과 올바른 주차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되는 있는 행사로, 이번 활동은 교문동과 토평동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관련 제도를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보 내용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가능 대상 및 이용 방법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기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방해 사례 안내 등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에게 발급되는 ‘주차 가능’표지를 부착한 차량만이 이용할 수 있다. 일반차량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면 10만 원, 주차방해 행위는 최대 50만 원,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 사용은 200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단순한 주차 공간이 아닌 장애인과 이동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배려의 공간”이라며,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29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어르신을 위해 폐유리를 활용한 컵받침인 ‘바다유리 컵받침(티코스터)’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넷플러스(Net-Plus) 가족봉사단 봉사자들은 난분해성 폐기물인 폐유리를 재활용해 ‘바다유리 컵받침(티코스터)’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했다. 폐유리는 매년 61만 톤 이상 발생하며, 분해에 100만 년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넷플러스 봉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봉사자분들이 정성껏 만든 작은 컵받침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포근한 온기를 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온기 나눔 캠페인에 주력하며, 시민의 재능기부로 주체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월 28일 토평강변로 일대에서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와 교통체증에 대비하기 위한 ‘대설 대응 교통소통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설주의보 발효 상황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보호난간에 충돌하고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가 함께 참여하여, 사고 발생 시 신고 접수부터 유관기관 지원 요청과 교통 정상화까지 단계별로 소통하며 대응체계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강설과 결빙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고, 합동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10월 27일 열린 ‘제35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구리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법' 등 상위법 개정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력 단절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정책적 범위를 확대·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 '구리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로 조례 명칭 변경 ▲ ‘경력보유여성’ 용어 도입 ▲여성 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사용자 책무 신설 ▲구직 지원금 지급 근거 구체화 등이 있다. 이번 개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력단절여성’ 대신 ‘경력보유여성’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도입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이 일시적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했더라도 ‘경력을 보유한 인재’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언어적·사회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 경제와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고자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리시가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월 29일,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과 ‘사랑나누미 봉사단’이 함께하는 ‘숲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에는 방문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구리시 보건소 실무자 등 총 40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늘 찾아와 챙겨주는 봉사자분들과 이렇게 자연 속에서 함께하니 정말 즐겁고 감사하다.”라며,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숲 체험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봉사자 간의 정서적 유대감이 한층 깊어졌으며, 향후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로서 상호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구리시보건소의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건강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