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안심브랜드콜택시는 31일 대한노인회 흥덕청원구지회를 방문해 겨울철 추위를 피해 쉽고 간편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안심콜택시 이용 방법을 홍보했다.
청주안심브랜드콜택시는 2012년부터 시작한 공공형 지역 브랜드 플랫폼으로, 어린이·임산부·노인 등 시민 누구나 연중 24시간 전화나 앱을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기본 호출 수수료 없이 실시간으로 택시 기사와 연결하는 만큼 안전하게 호출할 수 있어 지난해에만 16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청주안심콜택시를 이용했다.
청주안심브랜드콜택시는 택시 이용 방법 등이 적힌 홍보 물품(물티슈)을 대한노인회에 전달했으며, 홍보 물품은 노인회를 통해 흥덕·청원구 지역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주안심콜택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께서 다가오는 겨울에도 추위에 떨지 않고 청주안심콜을 통해 보다 쉽게 택시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