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8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의 운영 경과와 2026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87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 26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에 대한 긍정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또 2026년 신규 사업(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등 계획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사업 진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영철 산청부군수(위원장)는 “올 한 해 진행한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평가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아동 청소년 분야 사업이 피부에 와닿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만 12세 이하의 기초수급·차상위·한부모가정 아동과 가족이 주요 대상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