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부터 일상까지, 함안군 희망복지지원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 만든다

16억 원 투입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안군은 위기 상황에 놓인 군민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2026년 총 1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희망복지지원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함안군 희망복지지원은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위기 발생부터 회복까지 함께하는 통합 복지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질병, 실직, 사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생계비와 의료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제도권 지원에서 소외된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1인 가구와 고립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고 있다.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는 통합사례관리로 생계, 의료, 주거, 돌봄 등 필요한 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교통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교통약자를 위해 ‘함안사랑택시’를 운영해 이동권 보장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긴급복지지원으로 위기 가구에 생계비와 의료비를 신속히 지원하고,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과 일상 및 긴급돌봄 서비스로 아동과 청소년,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군민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아울러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시행해 현장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군민에게는 기존 의료비 지원을 확대해 백내장과 녹내장 등 안과 질환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치아 결손으로 치료를 미뤄온 60세 미만 군민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 가구에 에어컨과 보일러 교체 및 설치 비용을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에너지 나눔, 온기 더하기 사업’도 진행한다.

 

함안군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군민 누구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은 앞으로도 복지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지역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