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무심천·미호강 수변공간 확대… 중기사업 본격 추진

최근 3년 단기사업 성과 기반… 상반기 ‘무심천 수변 문화공간’ 마무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는 올해 무심천과 미호강 일대를 중심으로 수변·문화공간 조성 등 11개 중기사업을 본격 추진해 시민 일상 속 쉼표가 되는 하천 친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최근 3년간 무심천과 미호강을 중심으로 단기 사업을 추진하며 하천 친화 공간 조성에 속도를 내왔다.

 

무심천에서는 △방서교 일원 음악분수대 신설 △청주대교 수경시설 개량 △모충교 환경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 △물놀이장·썰매장 조성 △무심천 꽃길 조성 및 도로표지병 설치 △피크닉존 조성 등 6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미호강에서는 △미호강 생태공원 편의시설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들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하천에서 여가·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됐으며, 올해 상반기 중 ‘무심천 수변 문화공간 조성사업’을 마지막으로 단기 핵심 과제는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중기 추진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11개 사업 중 첫 시작은 ‘방서 친수공원 조성사업’이다.

 

방서 친수공원 조성사업은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서교 음악분수대와 조화를 이루는 다목적 광장 등 친수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202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무심천과 미호강을 중심으로 수변공간의 기능을 휴식·문화·여가로 확장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까운 하천을 더 자주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친수 인프라 확충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