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개강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문화, 첫걸음 내딛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0일, 거창창포원 다목적실에서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개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과정은 정원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정원문화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며 경상국립대학교에 위탁해 운영한다.

 

교육은 지난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정원식물 이해, 식물 관리, 정원 조성 기법 등 실무 중심 교육과 함께 현장 실습이 병행된다. 총 교육시간은 이론 39시간, 실습 49시간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정원에 관심 있는 군민 25명이 참여하며, 교육을 수료한 시민정원사는 향후 거창군 내 공공정원 관리 및 정원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심화과정 교육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신동일 환경과장은 “이번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군민이 직접 지역의 정원문화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참여 기회를 통해 정원문화가 일상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