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중천철학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 문화 프로그램과 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책과 연계된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폭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4월 18일 오후 2시에는 체험 프로그램인 ‘독서를 함께하는 동반자, 이니셜 가죽 책갈피 만들기’가 진행된다.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가죽 책갈피를 직접 제작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성인 20명으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어 4월 19일 오후 2시에는 비평가이자 저술가로 활동 중인 이권우 작가의 ‘호모 부커스의 독서법’ 특강이 준비돼 있다. 작가가 알려주는 독서법을 알아보고, 책 읽기의 즐거움과 가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시민 60명이며, 홈페이지와 전화 신청은 물론,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인 4월 12일부터 23일까지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독서 중 기억에 남는 문장을 게시판에 공유하는 ‘내 마음을 울린 한 문장’과 다 읽은 책을 이웃과 맞바꾸는 공유서가 프로그램 ‘중천 독서인 북크로싱’이 운영돼 도서관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출 확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평소 6권인 대출 가능 권수를 12권까지 늘려주는 ‘두 배 대출’과 14일 이내 대출 정지 상태인 회원의 권한을 즉시 복구하는 ‘연체자 해방’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독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독서와 문화 체험을 통해 풍요로운 봄을 만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