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태백-강남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 노선 신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026년 4월 10일부터 태백-강남(경부) 간 시외버스 노선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통은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폐광지역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고,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교통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태백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고속버스는 동서울터미널 노선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노선은 태백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고한을 경유한 뒤 강남고속버스터미널까지 운행되며, 전체 소요시간은 약 2시간 50분이다.

 

운행은 하루 3회 왕복으로 운영되며, 요금은 태백 기준 35,000원, 고한 기준 31,400원으로 책정됐다.

 

서울 강남권과의 직통 연결로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되고, 관광객 유입 확대와 주민 이동 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한 지역을 경유함에 따라 인근 지역과의 연계성 강화 효과도 예상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시외버스 노선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운수업체와 협력해 교통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