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0일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KBC광주방송,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와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 주관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 지원을 위해 지역 거버넌스 구축의 하나로 추진됐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학교·지자체·기업이 힘을 모아 지역 전략산업 연관 교육과정 운영, 취업, 후학습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앞서 시교육청은 숭의과학기술고를 ‘광주형 마이스터고 예비학교’로 지정했으며, 숭의과학기술고는 AI 미래모빌리티·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협약형 특성화고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숭의과학기술고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면, 지역정주형 고급 기술인재 양성의 산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과 산업, 교육이 함께 광주의 미래 인재를 키우는 공동 프로젝트”라며 “학생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고 성장하며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직업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10일 오전과 오후 각각 완산구 서서학동과 덕진구 팔복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주시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2026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먼저 우 시장은 이날 오전 서서학동 주민자치회관에서 열린 자생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서서학동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가감 없는 의견을 나눴다. 또,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했다. 우 시장은 이어 전북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우 시장은 또 우정경로당을 찾아 시설 전반을 꼼꼼히 살피며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폈으며, 오전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전주연탄은행을 방문해 노인들을 점심 배식 봉사에 동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이날 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2월 28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 ‘2026 상반기 무대 백스테이지 투어’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 이번 백스테이지 투어는 시민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무대 뒤 공간(백스테이지)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가족과 개인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공연장에서 근무하는 감독들의 안내로 공연장 곳곳을 둘러보며 공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웠다. 프로그램은 ▲공연장 시설 투어 ▲음향 반사판 설치 체험 ▲무대 조명(팔로우 스팟) 조작 체험 ▲무대용 마이크 음향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체험 인원이 한 번에 몰리지 않도록 순서대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어린이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준비한 안전 헬멧을 장애인기업 제품으로 구매하는 등 안전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ESG 운영도 눈길을 끌었다. 투어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전문 무대감독의 설명을 들으며 공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광주북구문화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단순히 예산 확보를 넘어, 수도권에 집중된 고품격 공연 콘텐츠를 지역 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려는 공단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북구문화센터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전통과 현대, 대중성을 아우르는 총 8개의 수준 높은 기획 공연 콘텐츠를 대거 유치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4월 첫 기획공연으로 한웅원밴드&유태평양의 '그루브 in 판소리'가 연다. 5월에는 고희안 재즈의 'Spring Holiday'가 봄의 정취를 전하며, 8월 방학 시즌에는 온 가족이 즐기는 광주시립극단 '오스카와 장미할머니'와 극단 지우의 'NEW 망원동 브라더스'가 관객을 찾는다. 10월에는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관람 가능한 뮤지컬 '앤 ANNA : 배리어프리'를 통해 공존의 가치를 공유하고, 12월 최정수 타이니오케스트라의 'Orch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 프로축구단 광주FC와 연계한 스포츠 특화 금융상품 ‘광주FC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광주FC적금’은 광주FC의 경기 성적과 팬 참여 활동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참여형 금융상품으로, 지역 스포츠와 금융을 연계해 팬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품은 만 14세 이상 실명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월 5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로 납입할 수 있는 정액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정액적립식은 최고 연 3.50%, 자유적립식은 최고 연 3.30%의 금리가 적용된다. (2026.03.10. 세전 기준) 우대금리는 ▲2026시즌 K리그1에서 광주FC의 최종 성적에 따라 최고 연 0.30%p ▲광주FC 홈구장 방문 인증 시 최고 연 0.40%p ▲광주FC 제휴 체크카드 10만원 이상 사용 시 연 0.20%p가 제공된다. 광주FC를 응원하는 팬들의 참여 활동을 금융 혜택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광주·전남 통합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10일 열린 제299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최근 발표한 지방선거 불출마 결단의 배경을 설명하며 완주·전주 행정통합에 대한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다. 유 의장은 “지난 2월 26일 발표한 불출마 선언은 단순한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완주군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결심이며 군민께 드린 책임의 정치”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느낀 고민과 압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유 의장은 “안호영 국회의원의 완주·전주 행정통합 찬성 기자회견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전북도 타운홀 미팅이 열리기 직전까지 마치 출구 없는 드럼통 속에 갇혀 있는 심정이었다”며 “대통령의 뜻이 담겨 있다는 이야기와 전북 발전을 위한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 속에서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 순간에도 제 마음을 붙잡고 있던 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책임이었다”며 “불출마 결단의 이유는 완주군민을 지키고 완주군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절박함 때문이었다”고 강조했다. 유 의장은 완주·전주 행정통합과 관련해 완주군의회가 지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인생 최고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소소한 기쁨도 나누세요.”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주민 참여형 행복 인증사진 캠페인을 시행한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2026년 제1회 행복 인증사진 공모전이 오는 22일까지 펼쳐진다. 행복 문화 확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 및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나의 행복 순간 포착으로, 사진 1매와 함께 사진 속에 담긴 순간의 의미를 한 줄 문장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출품작은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하며, 제출 기한은 오는 22일까지이다. 1인당 1개 작품만 출품할 수 있으며, 순수 본인 창작물만 접수한다. 여러 작품을 제출하면 가장 먼저 제출한 1개 작품에 대해서만 인정하며, 표절을 비롯해 도용, 타인의 저작권 및 초상권 등 제3자의 권리 침해로 발생한 법적 책임은 제출자 본인에게 있다. 남구는 출품작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해 공모전에 참여한 30명에게 모바일 쿠폰 1만원을 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남구 관내 주민들 사이에서 도심 텃밭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분양 소식까지 이어지면서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와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텃밭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서는 덕남동과 양과동 2곳에서 도심 텃밭이 운영되고 있다. 이곳 텃밭은 남구 친환경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에 관한 이해를 높여 도심 농업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성을 갖춘 단체에서 구청의 지방보조금을 받아 텃밭을 관리하고 있는데, 완연한 봄이 찾아오면서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먼저 (사)도시농업연구소에서 관리하는 덕남동 텃밭에는 3평 크기의 텃밭 정원 200개가 마련돼 있다. 126개는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며, 나머지 텃밭은 도시농부를 꿈꾸는 이들에게 선착순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분양 가격은 5만원이며, 텃밭 경작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도시농업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양과동 텃밭은 텃밭공동체 호미에서 관리하고 있다. 지난 2010년대 초반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무주군 평화요양원(군립)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5년 전국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3년 단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평화요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 운영, △수급자 존중, △서비스 제공, △서비스 결과 등 전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 계획, 제공 분야에서 호평을 얻었으며 시설 환경과 안전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황진석 무주군 평화요양원 원장은 “그동안 어르신들과 그 가족을 위한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혀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전하며 행복이 넘치는 요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12월 개원(2011년 증축)한 무주군 평화요양원은 100병상 규모로, 제1·2관 총 1,502㎥ 면적에 생활실과 치료실, 자원봉사자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 무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으로, 치매와 중풍,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이나 고령으로 혼자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가사 지원 등 다양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순창군은‘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영상회의실에서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점검 대상 시설물에 대한 기준을 공유하고, 민간전문가와의 합동 점검 체계 및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실시간 결과 등록 방식 등 효율적인 점검 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61일) 동안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총 83개소로 ▲공장 및 공동주택 ▲숙박시설 ▲요양시설 ▲어린이집 ▲전통시장 등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 우려가 큰 취약 시설이 포함됐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안전 점검을 요청한 ‘주민신청’ 시설 12개소도 점검 대상에 포함해 군민 체감형 안전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시설별 담당 공무원 30명과 함께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전문가와 건축사 등 민간전문가 4명을 포함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반은 현장에서 첨단 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