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선준 의원(더불어민주당ㆍ고흥2)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입양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1월 30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우리 사회가 1인 가구, 다문화 가족 등 가족의 형태가 다변화되는 흐름에 맞춰 학생들이 입양을 자연스러운 가족 형성의 과정으로 이해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교육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입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감의 책무 ▲연도별 입양교육 시행계획 수립ㆍ시행 ▲입양교육 프로그램 개발ㆍ보급 및 교원 연수 실시 ▲전문기관 위탁 및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박선준 의원은 “입양은 혈연을 넘어 사랑으로 맺어지는 또 하나의 소중한 가족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사회에 편견이 존재한다”며 “학생들에게 입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인성교육의 핵심이자 생명 존중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전남의 모든 학생이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정립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포용적인 학교 문화를 만드는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이 2026년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대상을 남성 청소년과 청년층까지 확대 시행한다. HPV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항문암, 구인두암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녀 모두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예방접종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 강진군 사업은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남성 청소년과 일반 청년층의 예방접종을 통해 사회 전반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13~17세 남성 청소년과 18~26세 남녀 미접종자 총 360명을 대상으로 HPV 9가 백신을 무료로 지원한다. 현재 국가예방접종사업은 여성 청소년 및 일부 저소득층 여성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남성 청소년과 다수의 청년층은 비용 부담으로 접종 기회를 갖기 어려운 실정이다. 강진군은 이러한 제도적 한계를 보완하고 예방접종 형평성을 높여 의료비 절감과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기 위해 자체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 사업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HPV 예방접종 대상을 남성 청소년과 26세 이하 성인 남녀까지 확대하고 무료 접종을 지원하는 전라남도 내 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은 C형간염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해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도암면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C형간염 항체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며, 도암면 주민 약 1,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항체 검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항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대상자에 대해서는 RNA 확진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최종 확진 시에는 치료 연계는 물론 진료비와 약제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돼 발생하는 간 질환으로, 주로 혈액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질환’으로 불리며, 조기 발견이 늦어질 경우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다. 현재 예방 백신은 없으나, 최근 치료제 개발로 95% 이상 완치가 가능해 조기 검진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검사는 20세 이상 도암면 주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강진군 보건소와 도암보건지소, 신기보건진료소, 강정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이 지난달 29일 스마트 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정서적 활력을 높이기 위한 ‘어르신 노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11개 읍·면에 있는 스마트 복지회관의 TV원격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공간의 제약 없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복지’ 기반 문화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각 읍·면에서는 어르신들의 노래 공연과 함께 응원도구와 피켓을 활용한 단체 응원도 진행돼,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대상은 신전면 정일랑, 최우수상은 칠량면 김건장 어르신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열띤 응원과 단합된 분위기를 보여준 강진읍과 대구면이 열정 응원상을 수상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강진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여가 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은 지난달 29일 지역보건심의위원회를 열어 2026년 제8기 4차년도 강진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심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심의회는 김준철 부군수를 비롯한 보건의료 전문가 등 총 11명이 참석해 지난해 추진한 3차년도 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올해 추진할 4차년도 사업계획의 수립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과 현황을 고려해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 및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수립되는 계획으로, 4년마다 종합계획이 수립되며 1년 주기로 단기계획이 수립된다.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군민과 함께 학생과 교사들의 트라우마 해소방안, 교육청과 협의체계 강화, 우울감 경험률, 혈압수치 인지율 등 성과가 우수한 지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현재 흡연율과 암검진 수검률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성과가 있어 보다 적극적인 개선 대책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군은 제8기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인 ‘소통하는 사람 중심의 건강도시 강진’을 위해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 등 21개 세부과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강진읍시장, 마량시장, 병영시장 내 빈점포를 대상으로 신규 입점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총 7개 점포로, 강진읍시장 3개소, 마량시장 2개소, 병영시장 2개소이며, 입점이 확정된 상인은 전통시장 점포를 활용해 일정 기간 영업을 한다. 신청 대상은 강진군에 거주하며 직접 점포 운영이 가능한 주민으로, 전통시장 특성에 맞는 업종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운영 계획을 갖춘 예비 상인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강진군은 특히 젊은 상인의 시장 진입을 확대하고, 먹거리 중심의 점포 유치를 통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심사 과정에서 연령이 낮은 신청자와 먹거리 판매 업종을 운영하고자 하는 신청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병영시장의 경우 지역 행사인 ‘강진 불금불파 행사’와 연계한 사업 운영이 가능한 입점자를 우대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시장 상인회 사무실(강진읍시장) 또는 각 면사무소(마량‧병영)를 방문해 신청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은 대규모 국비를 확보해 군동면·대구면·옴천면 일원에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농촌 지역 생활서비스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문화·복지·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농촌 주민의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다수의 국비를 확보하며 면 단위 중심 기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군동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올해안에 군동면사무소 부지에 8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704㎡, 3층 규모의 면청사 기능을 포함한 복합문화센터를 만든다. 대구면 또한 면청사 기능을 포함한 복합문화센터를 역시 올해 안까지 대구면사무소 부지에 6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189㎡, 2층 규모로 만든다. 옴천면 역시 4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779㎡, 2층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각 사업은 실시설계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작년 12월 착공했다.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강진군의 ‘반값여행’이 올해도 시작과 동시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반값여행 접수 첫날에만 823팀이 신청했으며,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데 이어 올해는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설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동시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신청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전화와 문의 게시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문의가 몰리면서 담당 부서는 하루 종일 문의 응대에 나설 정도였다. 반값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이 현장 반응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가다. 강진 반값여행은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포털사이트에서 ‘강진 반값여행’을 검색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여행이 끝난 후 강진에서 여행하고 소비한 금액의 50%를 개인은 최대 10만 원, 팀(2인 이상)은 최대 20만 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 방식이다. 간편한 신청 절차와 반값 혜택으로 설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과 여행을 함께 계획하는 출향민과 가족 단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설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도축물량 해소를 위해 도축장을 연장 운영하고, 축산물 검사를 집중해 신선하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도축장 개장 시간을 평상시보다 앞당기고, 도축 종료 시간도 평소보다 늦춰 연장 운영하고 있다. 설 연휴 전 주말 기간에도 도축장 요청에 따라 평소와 다름없이 개장해 연휴 동안 축산물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도축량이 증가하는 만큼 도축장에서 생산한 식육을 대상으로 대장균 등 미생물 검사와 함께 항생제 등 유해 잔류물질에 대해 시행하던 축산물 안정성 검사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검사 결과 미생물이나 잔류물질 권장 기준을 초과하면 즉시 폐기하고 해당 식육을 생산한 도축장에 대해서도 위생 감독을 강화한다. 위생관리 기준, 자체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등에 부합하는지 여부 등을 점검해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 조치를 요구, 절대 시중에 부정 축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정지영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설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고용노동부 ‘지역 중대(산업)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3억 원을 확보, 안전관리 여건이 취약한 50인 미만 중소기업에 재해 예방사업을 지원한다. 이는 작업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에는 전국 8개 광역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전남을 비롯해 인천, 경기, 부산 등이 포함됐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고용노동부가 재원을 부담한다. 전남도는 전남경영자총협회, 전남노동권익센터, 한국노총 등 노사민정협의회, 전남지역 산단·농공단지 협회와 협력해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산업안전관리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사업장 위험요인 발굴 120개소 ▲자율적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 120개소 ▲밀폐공간 등 위험 사각지대 안전시설물 설치 지원 130개소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9개 외국어 안전교육 콘텐츠 제공 ▲이동식 크레인·지게차 종사자(600명) 대상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