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소전미술관(소래산길 41)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을 조명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치매를 ‘상실’의 관점이 아닌 삶의 의미와 관계, 기억의 가치를 다시 바라보는 계기로 마련됐다. 특히 치매 환자 가족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작품과 이야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감과 이해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시에서는 ‘치매환자 가족 자화상’ 프로그램 결과물을 선보인다. 참여자들은 돌봄 과정에서 잊고 지냈던 자신의 감정과 정체성을 예술로 표현하며, 이를 통해 자기 이해와 정서적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 에세이를 활용한 대형 그림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가족들이 직접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멀리서 보면 하나의 이미지로, 가까이에서는 문장을 읽을 수 있는 구조로 구성돼 돌봄의 경험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시흥시보건소는 이번 전시가 치매 환자 가족의 삶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이번 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가 오는 4월 7일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시흥시보건소 앞마당에서 시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건강 한마당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은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보건의 날(4월 7일)’은 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시는 관련 법령인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민을 위한 건강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시흥시보건소 앞마당과 늠내 건강학교 실내외 공간을 활용해 총 7개 주제형 건강 홍보관으로 운영된다. 세부적으로는 ▲치매 인식개선 홍보 및 인지 자극 활동 체험, 금연 상담 및 알코올장애 선별 검사 ▲혈압ㆍ혈당 측정, 감염병 예방 위생 수칙 홍보 및 손 씻기 체험(뷰 박스) 운영 ▲정신건강 스크리닝 검사(우울 척도), 마약 복용 왜곡게임 체험 ▲구강검진 및 치면세균막 관찰 체험 등 다양한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늠내건강학교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버킷리스트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지원 내용 일부를 변경해 운영하고, 4월부터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내 ‘생리용품몰’을 새롭게 연계해 온라인 구매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매비를 지역화폐(모바일 시루)로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ㆍ국내거소신고가 돼 있는 11세~18세(2008년 1월 1일~2015년 12월 31일 출생) 여성청소년이다. 다만, 성평등가족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이용권(바우처) 지원 대상자는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올해부터는 생리용품 판매단가 현실화를 반영해 지원 금액과 지급 방식을 일부 조정한다. 기존에는 월 1만4천 원씩 연 최대 16만8천 원을 연 1회 일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월 1만1천800원씩 연 최대 14만2천 원을 연 2회(각 7만1천 원)로 나누어 지급한다. 이를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지급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시는 ‘배달특급 생리용품몰’을 새롭게 도입해 지원 방식도 확대했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공동주택(아파트)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20일 ‘시흥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소방시설 등 안전과 직결된 시설의 설치·보수·보강 사업에 대해 보조금 중복지원 제한 규정의 예외를 인정한 것이다. 그동안 일부 아파트 단지는 중복지원 제외 규정으로 인해 긴급한 안전시설 개선이 필요함에도 보조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해 제도 개선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안전 관련 사업에 대해서는 중복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먼저, ‘소방 등 안전관련시설 설치 및 보수·보강’ 분야를 공동주택 (아파트)보조금 지원대상 시설로 명확히 규정했다(안 제4조제1항). 이를 통해 안전시설 개선사업에 대한 지원 근거를 분명히 했다. 또한 공동주택(아파트) 보조금 지원대상 제외 규정에 대한 예외 규정(안 제4조제3항)을 신설해, 소방 등 안전시설 설치·개선사업의 경우 보조금 중복지원이 가능하게 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월 26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킨텍스와 ‘중소기업 전시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흥시와 킨텍스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과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해외 전시회 참가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전시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수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사전 마케팅 교육 ▲전시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벤치마킹 ▲맞춤형 수출 멘토링 ▲전시 참가 이후 성과 컨설팅 등 전 과정에 걸친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킨텍스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 14개사를 선정해 전시 마케팅 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케이 브랜드 위크(K-Brand Week)’에 시흥시 단체관으로 참가했다. 참여 기업들은 대부분 해외 전시회 경험이 없었으나, 사전 최고경영자(CEO) 및 실무자 교육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북부지원단 수출 전문가의 1대1 멘토링 등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2023~2025)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참여해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창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시흥시는 전반적인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30% 이내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ㆍ추진하며 행정 혁신 성과를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흥하중지구 공장이주대책 수립을 통한 주민 갈등 해소’ 사례는 행정안전부 적극 행정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전국 최초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은 취약계층 지원과 탄소배출 저감효과를 동시에 인정받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기관장의 적극행정 추진 의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보상, 제도 개선 노력, 홍보실적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넷플릭스에서 큰 화제를 모은 흑백요리사를 통해 미슐랭 가이드가 미식 트렌드를 흡수하고 있다. 미슐랭의 별 시스템은 음식의 품질과 분위기, 서비스 등을 고려해 매겨진다. 1스타는 높은 수준의 요리, 2스타는 우회할 가치가 있는 훌륭한 요리, 3스타는 특별한 여행을 할 가치가 있는 뛰어난 요리를 의미한다. 즉, 3스타 레스토랑을 위해 비행기를 탈 만큼 특별한 곳이라는 증명이다. 정책이 아닌 상점의 매력이 관광객을 끌어오는 사례는 이 밖에도 종종 목격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대전의 성심당이다. 성심당 연간 방문객은 1천만 명으로, 지역 경제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일명 ‘빵지순례’ 열풍으로 인근 식당, 카페, 숙박업소 등 연계 소비도 일어나고 있다. 일명 리단길로 불리는 상권들 역시 그 중심에는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상점들이 있다.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소품샵부터 작고 예쁜 카페, 식당들이 방문객을 끌어 모으는데 톡톡히 역할하고 있다. 시흥시에서도 지역 곳곳 야무진 상점들이 지역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독특한 문화로, 때로는 전문성으로, 주민의 사랑방이자 방문객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적극행정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5년의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등의 5대 항목, 18개 지표로 세분화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모든 평가지표에 걸쳐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는 성적을 거뒀다. 특히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해결과 공무원 보호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영, 시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사례 발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적극행정 공무원을 위한 파격적인 보상체계 구축과 보호제도 내실화 등의 지원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조직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시는 지난해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범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국민권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24만9820호와 개별주택 2만8417호에 대한 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4월 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성남시 주택공시가격은 공동주택이 전년 대비 21.86%, 개별주택이 3.6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9억원을 초과하는 공동주택은 8만7998호로 전년보다 3만5107호 증가했으며, 12억원을 초과하는 공동주택도 4만2766호로 2만2814호 늘어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는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공시가격 12억원, 다주택자는 공시가격 합계 9억원을 초과할 때 부과된다. 성남시 50개 동 가운데 분당구 수내동이 30.9%로 상승폭이 가장 컸으며, 이어 정자동(30.2%), 서현동(29.8%), 구미동(28.9%), 삼평동(27.5%)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과 주택 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는 기존 우편·문자 중심의 체납 안내에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모바일 ‘통합 알림톡’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행정이 안내 방식을 일방적으로 정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우편·문자·카카오톡 가운데 원하는 채널을 선택해 체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성남시는 지자체 최초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하나의 안내문으로 통합 제공해 온 데 이어, 이를 카카오톡까지 확장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여러 장의 고지서나 반복되는 안내 없이 1회 인증만으로 전체 체납 내역을 한눈에 확인하고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다. 또한 보안성도 강화해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URL) 문자 대신 공인된 기관만 발송할 수 있는 차세대 문자 서비스(RCS)와 공식 카카오톡 비즈니스 채널 ‘성남시 체납통합안내’를 활용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연계정보(CI) 기반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민들은 별도 신청 없이 스마트폰으로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카카오페이를 통해 즉시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예고,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