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산시복지재단은 글라스바바안경 서산점이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올해에도 맞춤형 돋보기안경을 지속 후원했다고 밝혔다. 글라스바바안경 서산점은 서산시 출연기관인 서산시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매월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총36명, 450만원 상당)에게 돋보기 안경을 제공했다. 단순한 안경 제공을 넘어 전문적인 시력 검사와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 개개인의 눈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안경을 제공했으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 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병근 글라스바바안경 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일상과 삶의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장갑순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매월 꾸준한 후원으로 어르신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해주신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복지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라스바바안경 서산점은 지역사회 공헌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 참여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박서우(서령중2) 청소년이 성평등가족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을 통한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우수한 참여 활동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서우 청소년은 서산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미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즐기러 오던 청소년이, 변화를 만드는 청소년이 되기까지’라는 제목의 수기를 통해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으로 3년간의 성장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서우 청소년은 “대상이라는 가장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서산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의 의견이 더 높은 곳까지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 11월 27일에는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상 청소년을 격려하기 위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등산객과 야외 활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올해 진악산, 서대산 등 주요 등산로의 국가지점번호판 18곳을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가 없는 산악·하천 지역에서 정확한 위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위치 식별 체계다. 한글 2자와 숫자 8자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구조 요청 시 소방서나 경찰서에 전달하면 신속한 위치 파악과 대응이 가능하다. 군은 매년 일제조사를 통해 망실되거나 훼손된 번호판을 정비에 나서고 있으며 사고 위험이 큰 구간에 대한 번호판 신규 설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은 재난·응급상황 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번호판의 설치와 체계적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 진산도서관은 지난 16일 진산중에서 찾아가는 작가 특강 성료했다. 이날 진산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언포자가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책쓰기’ 저자 조혜영 작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 주제는 1~2학년 대상 ‘독서로 진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및 3학년 대상 ‘언포자가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글쓰기’로 진행됐다. 조 작가는 이번 강의를 준비하면서 깜짝선물로 자신의 저서를 선물해 학생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린이, 청소년들이 책과 더욱 친해지는 좋은 경험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증진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콘크리트(대표 김대영)는 지난 16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금산콘크리트는 친환경 콘크리트 신제품 개발과 지속 가능한 시공 기술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디자인등록, 단체표준표시 인증, 실용신안등록 등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기탁된 장학기금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을 통해 금산군 내 학생들의 학업 지원 및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영 대표는 “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금산콘크리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기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의 대표적인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초중생 해외어학연수 출발에 앞서 지난 16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올해 겨울방학 해외어학연수는 세계화 시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초교생 49명, 중학생 37명 등 총 86명을 선발해 진행된다. 일정은 1월 15일부터 4주간 진행되며 필리핀 바탕가스 지역에서 원어민 1:1 수업 및 1:4 그룹 수업 등 하루 10교시 집중 영어교육과 진로아카데미, 마닐라 시티투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연수일정, 교육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이번 해외어학연수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금산군 해외어학연수는 지난 2011년 처음 시행된 이래 지금까지 1530명의 초중생이 참여한 금산군을 대표하는 교육사업으로 연수비용의 70%를 군에서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겨울방학에 1회만 진행하던 해외어학연수를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총 2회로 확대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어학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전영훈 1970부대 2대대장, 노경수 금산경찰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의 22명의 위원이 참석해 내년 지역 통합방위계획 및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또, 지역 내 방위요소 간 정보 교류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외에도 신규 위원 소개 및 아인2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금산읍·금성면 예비군 중대본부 정비계획 심의 등도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의 안보와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협력체계”라며 “내년에도 군·경·소방·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6일 충남 보령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충남 여성 네트워크 포럼에서 지역성평등지수 개선 및 성별영향평가 실적을 인정받아 양성평등 진흥 분야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거버넌스 예산집행률, 성별영향평가·정책개선율, 성평등 기반 구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됐다. 군은 올해 성평등 향상 종합지수에서 도내 시군 중 1위를 기록하며 성평등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젠더거버넌스 활동을 통한 의사결정 참여를 확대하고 성차별 요소 개선을 위한 제도를 정비했으며 성별영향평가를 내실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이러한 노력이 주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 내 성평등 기반을 강화한 부분도 반영됐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의 성평등 정책이 실제 변화를 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차별 없이 정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성평등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문화·소통 공간인 청소년 카페 ‘와락’의 개관 1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와락’을 사랑방처럼 이용해 온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1층에 위치한 ‘와락’은 ‘와라, 와락 안기다’, ‘쉴 와(臥)·즐길 락(樂)’이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형 전용공간이다. 특히, 별다락, 보드게임, 노래부스 등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어 청소년들의 휴식과 학습뿐만 아니라 문화 활동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해 왔다. 기념행사는 △댄스, 가창, 수어송 식전공연 △경과 보고 및 활동영상 시청 △ 떡케이크 커팅식 △밴드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청소년 카페 ‘와락’이 청소년들의 소중한 소통의 장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계룡시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운영한다. 시는 2026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대응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계룡시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한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안전과를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업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있다.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상황 공유부터 현장 조치까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겨울철을 앞두고 주요 간선도로와 생활권 도로, 교량과 고갯길 등 결빙 우려 구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했으며, 제설장비와 제설자재에 대해서도 사전 정비를 완료했다. 강설 시에는 14개 노선, 총 40.3km의 중점 제설구간을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 작업을 실시해 출퇴근길과 통학로 등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