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웰빙레포츠타운 내 동해체육관에서‘2025 동트는 동해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와 강원특별자치도유도협회, 동해시유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의 생활체육 유도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개회식은 10월 25일 오전 11시에 동해체육관에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2분간 진행된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올해도 53개 유도 전지훈련팀이 우리 시를 방문하며, 동해시가 유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에는 임원과 선수 등 약 1,500여 명이 동해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해시를 찾은 선수들이 경기와 체류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지역 미혼 청년들에게 여가 활동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미혼남녀 취미클래스 '취미로 잇다-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상반기 진행된 ‘취미로 잇다’ 1차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로부터 “취미 활동을 매개로 한 자연스러운 만남이 좋았다”는 호평을 받으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에 시는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구성의 시즌2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상반기 참가자들의 “더 다양한 클래스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기존 3개 클래스에서 4개 클래스로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만 30세부터 45세 이하의 미혼 남녀로, 동해시에 거주하거나 동해 지역 내 직장에 다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남녀 각 15명)이며,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위해 반별(10명 단위)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11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4주간이며, A·B·C 3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요리, 와인, 바리스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은 횡성군청, 횡성사회적협동조합마을과 함께 2025. 10. 24.~10. 25.까지 1박 2일간 서울 · 경기 · 인천 지역의 횡성 농어촌유학 희망 20가족을 초청해, 횡성군 춘당면 야영장에서 ‘2025년 횡성 농어촌유학 가족 캠프 [횡성 도담도담 촌캉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횡성 농어촌유학의 적극적인 홍보와 유치를 통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횡성군의 면 단위 지역 소멸을 예방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횡성교육지원청과 횡성군청, 사회적협동조합마을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 · 문화 · 관광 융합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횡성 도담도담 촌캉스’는 1일 차 횡성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6개 초등학교의 교육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학교생활을 경험한 뒤, 캠핑장으로 이동 농어촌유학 소개 및 문화 · 예술 공연 관람을 즐기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 2일 차에는 횡성 대표 관광명소인 횡성호수길 탐방을 비롯해 횡성도서관 · 청소년수련관 · 인재육성장학회 견학 등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전시회’가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365채움관 현관(마주침 공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시화 부분 수상작 20점과 소망이룸학교 학습자들의 작품 40점 등 총 60점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문해교육 참여 학습자들이 직접 손글씨로 쓴 창작시를 담은 작품들로, 글자 하나하나에 배움의 열정과 성취의 감동이 녹아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문해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이 다시 한번 조명됐으며, 글을 배우고 쓰는 기쁨을 되찾은 어르신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예정이다. 횡성군은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월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국민신문고 서비스가 전면 중단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임시 온라인 민원 접수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국민신문고와 안전신문고 등 중앙정부 주요 민원 시스템이 모두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자, 시는 과거 사용하던 ‘새올전자민원 시스템’을 임시 민원 창구로 개설하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민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시민은 태백시청 누리집 내 ‘민원안내 ' 민원신청 ' 민원상담신청 ' 상담민원 신청’ 메뉴에서 휴대폰 인증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민원은 담당 부서로 즉시 배부되어 정해진 기한 내 처리된다. 태백시는 화재 이후 민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술 및 방문 민원 접수 체계를 운영해 왔으나, 이번 조치로 온라인 민원 접수가 가능해지면서 민원 처리 효율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안타까운 국자원 화재로 인해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송구스럽다”며,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 불편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자,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 35,909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추가 지급되는 지역 민생경제 회복 정책이다. 앞서 1차에 이어 진행 중인 이번 2차 사업은 10월 22일 기준 신청률 95.4%(34,263명), 사용률 77.6%(26억 4,800만 원)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 스티커를 제작·배포하고,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시민, 장기요양시설 입소자를 직접 찾아가 신청을 돕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탄탄페이 ‘그리고’ 앱,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 앱 등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사용기한은 1·2차를 포함해 11월 30일까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향교는 지난 23일 명륜동 원주향교에서 2025년 기로연(耆老宴)을 개최했다. 기로연은 조선 태조가 나이가 많은 고관들을 예우하기 위해서 기로소(耆老所)를 설치하고 관직에 있다가 퇴직한 70세 이상의 문신을 초대해 봄과 가을에 연회를 베푼 것에서 유래했다. 현재는 조상을 숭배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敬老孝親) 사상과 전통의 미풍양속(美風良俗)을 계승하자는 의미로 원주향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기로연에서는 관내 90세 전후 어르신 중 사회의 덕망과 공로가 있으신 분을 주빈(主賓)으로 선정했다. 원주향교 원용묵 전교와 원강수 시장, 조용기 시의장이 주인(主人)이 되어 주빈인 어르신을 맞이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으며,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담은 장수주를 헌작하고 장수를 기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행사에 주빈으로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공항의 2025년 동계(2025년 10월 26일∼2026년 3월 28일) 제주 항공편 운항 일정이 하계 기간과 같이 매일 오전과 오후 2회 편성으로 유지된다. 원주공항에 취항한 진에어의 동계 항공기 운항 일정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으로 확정됨에 따라, 10월 26일부터 원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편은 기존 오전 11시 10분·오후 5시 20분에서 오전 11시 10분·오후 4시 55분으로 변경된다. 또한 제주공항에서 원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종전 오전 9시 5분·오후 3시 20분에서 오전 9시 5분·오후 2시 30분으로 조정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관내 기업의 신규 채용을 장려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35세 이상 정규직 일자리 취직 지원’ 참여 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35세 이상 60세 미만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해당 연령대의 원주시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관내 사업체에는 1인당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인건비가 지원된다. 시는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최대 5명까지 총 22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10월 29일까지 시청 9층 기업지원일자리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인건비 지원을 통해 기업의 정규직 채용을 유도해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고,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해 투자 확대를 이끌겠다”라며, “많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태장동 옛 캠프롱 입구에서 이안어반파크아파트까지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 ‘중로2-33호’ 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전면 개통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주요 생활도로망을 보완하고, 캠프롱 문화체육공원 주차장의 원활한 진출입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구간은 왕복 2차로, 폭 15m, 연장 약 270m 규모로 조성됐다. 도로 개통으로 주변 주거지와 캠프롱 문화체육공원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그동안 차량 통행이 불편했던 인근 지역의 교통 흐름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생활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도로 인프라를 확충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