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2025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합창으로 하나되는 학교'합창제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원)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중점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으로, 합창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경험을 통해 상호 존중, 배려,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합창제에는 관내 초·중 7개교 학생‧학부모‧교원 185여 명이 공연에 참여했다. 한 학기동안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 예술단체가 꾸준히 준비하고 협력해 온 노력의 결실을 무대에 펼치며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합창제는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청과의 1:1 대응투자 사업으로 진행됐고, 지역 예술단체와 협업하여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가정-학교-지역사회 연계 학교폭력 예방 교육 모델의 모범적 사례를 보여주었다. 야외 부스에서는 학교폭력‧사이버 도박 예방, 화해중재, 생명존중을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 캠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6일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 해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5년 시민소통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소통위원회는 공사의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참여 기구로, 공사는 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 기반을 지속해서 강화해 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공사가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공공서비스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소통위원회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 및 인사 ▲2025년 주요 성과 공유 ▲시민소통위원 활동 경과보고 ▲자유 의견 교류 ▲마무리 순으로 진행됐으며, 형식적인 보고를 넘어 시민의 경험과 의견을 직접 듣는 참여형 간담회로 운영됐다. 공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혁신, 적극행정, 고객만족(CS) 분야를 중심으로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과 조직 혁신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시민소통위원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과 현장에 반영해 왔다. 이번 간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5일 정부정책 이행과 시민 중심의 경영혁신을 위한 4회차 ‘혁신 크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 크루’는 부서별 혁신을 전담하는 기획·실무자 협의체로, 공사의 혁신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신규 혁신과제를 발굴하는 공사 내부 조직이다. 또한 경영평가 대응을 위한 실무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전략기획실장을 비롯한 부서별 담당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주요 변경사항 공유 △경영평가 실적 마무리를 위한 부서별 역할 논의 △경영실적보고서 작성 주요 일정 공유 등 경영평가 대응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경영평가 주요 지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부서별 실적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평가 마무리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공유하며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공사는 경영평가 실적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사적인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유병욱 사장은 “공사의 혁신은 경영평가 대응을 넘어 시민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1일까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재해예방 오늘)과 협력하여, 공사에서 운영 중인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 내 잠재된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과 근로자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환경기초시설(소각장, 재활용선별장)과 다중이용시설(ABC행복학습타운, 능곡어울림센터)로, 공사 산업안전 분야 전문 인력과 외부 전문가(전기안전기술사·소방기술사·건축전기설비기술사·시공안전기술사)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현장 점검 ▲근로자 및 이용 시민의 재해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 발굴 ▲유해·위험물질관리(MSDS 등) 관리 실태 ▲시설물 안전관리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공사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공사는 항상 ‘시민안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2월 15일,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으로 관내 지역 주민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더욱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겨울 이불을 포장하고 가정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한파에 취약한 이웃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 안부 인사와 함께 정을 나눴다.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도 지역 내 이웃에 따뜻한 관심과 열정으로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역할을 주도하고 있으며 지역 특색을 살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민자근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위로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과림동장은 “매년 추운 겨울마다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온기를 전해줘서 감사하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군자동에 있는 시흥소망교회가 국제구호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와 함께 지난 12월 15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희망상자 70상자(7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각 희망상자에는 햇반, 라면, 식용유, 치약, 세제 등 식료품과 생필품이 골고루 담겼으며, 기부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와 고립 위기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국제구호 NGO 기아대책이 뜻을 함께하는 교회 및 후원 기관과 연대해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눔 프로젝트로,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은 희망상자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교회 성도와 기업체의 후원을 통해 상자당 1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정성껏 구성돼, 고물가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소망교회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2023년에는 시흥시1%복지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2024년에는 197만 원을 기부했으며, 올 1월에 이어 12월에도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희망상자를 꾸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화부동산중개업협의회가 지난 12월 16일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저금통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저금통은 올 한 해 동안 정왕권 일대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일상 속 작은 나눔이 모여 의미 있는 결실을 본 것으로, 시화부동산중개업협회는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사랑의 저금통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희준 시화부동산중개업협의회장은 “지역에서 사업을 이어가는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회원들의 뜻이 모여 4년 연속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하는 나눔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꾸준한 기탁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의 나눔 문화를 지지하는 큰 힘이 된다”라며 “전해주신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닿을 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정왕3동, 정왕본동, 장곡동 일대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라면 200상자씩 총 400상자를 기탁했으며, 이어 12월 16일에는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50상자를 추가로 전달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 결식 우려 가구와 1인 고립 위기가구,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곡동에 전달된 라면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생활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제일새마을금고는 지역 기반의 서민금융 협동조합으로서 금융서비스 제공에 그치지 않고, 매년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라면과 과일, 후원금 등을 꾸준히 기탁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2월 16일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월곶콘홀동호회가 방문해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월곶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 동아리가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월곶콘홀동호회는 현재 어르신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홀’의 특성 덕분에 지역사회에서 점차 관심을 끌고 있다. 콘홀은 규칙이 간단하고 신체적 부담이 적어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김영석 월곶콘홀동호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젊은 주민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동호회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청소년 중심의 동호회도 만들어 세대 간 어울림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역 문화를 조성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동호회는 주 5회 정기 모임을 비롯해 복식 리그 경기전 등 다양한 친선 활동을 통해 활기찬 지역 여가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아울러, 시흥시보건소 월곶2행복건강센터는 ‘콘홀 건강모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신천역본튼튼의원은 지난 12월 16일 휴지 30개들이 100세트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본튼튼의원은 ‘환자 중심, 생명 존중, 연구 발전, 신뢰 치료’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매년 명절과 같은 의미 있는 날마다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연말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김근선 대야동장은 “매번 잊지 않고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탁해 주신 물품이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대야동 맞춤형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