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12월 15일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 점검에 대한 간부 공무원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중구 환경자원관리소 (부산 사하구 보덕포 1길 75)'를 방문했다. '중구 환경자원관리소'방문은 매월 안전점검의 날 점검을 원칙으로 하여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국・실・소 별로 총 4차례 이루어졌다. '중구 환경자원관리소'의 재활용품 선별처리과정 확인과 겨울철 화재예방 점검 등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현장 종사자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중구청 관계자는“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 추진과 각종중대재해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구민들에게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 동광동은 지난 15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동 특화 주민참여형 복지사업인 ‘준사례관리자 희망매니저’ 5차 사례회의를 통해 신규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례는 40대 남성 1인 가구로, 과거 교통사고로 인한 무릎관절 및 어깨관절 질환으로 현재 근로가 어려운 상태에 놓여 있으며, 최근 한 달간 일거리를 구하지 못해 소득이 전무한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월세 체납이 발생했고 결국 퇴거 명령을 받으며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로 발굴됐다. 해당 가구는 연말 예산 소진으로 공적 및 민간자원의 연계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준사례관리자 희망매니저 사업 연계로 월세 지원 방안이 마련됐다. 아울러 향후 해당 가구에 대해 필요한 공적 지원 가능 여부를 검토해 생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역특성에 맞춘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로 ‘3년 연속 방문건강관리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부산시에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AI·IoT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추진성과 등을 종합평가해 최우수 지자체 1개구, 우수 지자체 5개구를 선정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의료 전문인력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검사(혈압·혈당 등), 건강상담, 영양 및 운동상담, 투약관리, 공공·민간 자원연계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건강할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는 부산광역시가 주관한 구·군 여성가족정책 및 출산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주관 여성가족정책 평가에서는 ▲ 양성평등 사회 조성 ▲ 여성경제활동 지원 및 일·생활균형 사회 전반 조성 ▲ 여성폭력 근절 및 권익증진 ▲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 ▲ 청소년·아동 성장지원 등 건강하고 행복한 여성가족 관련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노력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출산정책 평가에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육·돌봄 서비스 사업과 육아친화마을 사업 등을 추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육아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모두가 함께 일하고 돌보는 양성평등한 사회 실현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들의 결실”이라며 “북구청은 앞으로도 온가족이 소통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가족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12월 16일 11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회기를 마무리하며 올 한 해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2025년 부산광역시의회 폐회연’을 개최했다. 제33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직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의원 전원, 의정회 임원, 부산광역시장 및 교육감, 관계 공무원, 공기업·출자·출연기관장, 부산경찰청장, 유관기관 대표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2025년 의정활동 영상 상영 △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 △ 인사말 △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실력 있는 의회, 능력 있는 의회’정책의회로 확고한 도약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일 잘하는 의회”라는 비전 아래 시민의 삶을 위한 정책의회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가 누적 852건에 달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의정활동 2,406건(시정질문·5분자유발언·법제검토·현안연구 등)을 수행하여 민생경제에서 시민안전까지 시정 전반에 걸쳐 활발한 입법·정책활동을 펼쳤다. 또한 13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며 정책연구용역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새마을문고동구지부는 지난 13일, 이바구 생활문화센터에서 동구민 가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실천 가족퀴즈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탄소중립과 신라 역사를 주제로 미리 선정된 두 권의 도서를 읽고 다양한 문제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골든벨상(동일중앙초 6학년 이시환)과 △실버벨상(동일중앙초 4학년 이시은)은 남매가 나란히 수상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퀴즈를 풀면서 환경과 역사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김태원 새마을문고회장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워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독서문화 확산과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5일 동구청에서 제7기 동구 소셜미디어 홍보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홍보단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홍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ㅇㅇㅇ 강사가 진행한 ‘AI 활용 SNS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례와 실습을 통해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SNS 매체별 특성과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소셜미디어 홍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노하우를 익혔다. 동구 소셜미디어 홍보단은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동구의 맛집, 관광지, 축제, 행사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홍보단원들이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강화하고, 동구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대중에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이 소셜미디어 홍보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활용도가 높은 홍보교육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어제(15일) 발표한 중앙선(청량리~부전) 케이티엑스(KTX)-이음 추가 정차역으로 신해운대역, 센텀역, 기장역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30일부터 부산 부전역과 서울 청량리역을 잇는 케이티엑스(KTX)-이음 고속열차가 해당 역들에 정차하며, 부산 시민의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확정된 운행 계획에 따르면,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은 신해운대역에 하루 8회, 센텀역과 기장역 각각 하루 2회 정차한다. 이에 따라 중앙선(부전~청량리) 케이티엑스(KTX)-이음 운행 횟수는 기존 하루 6회에서 18회(상·하행 각 9회)로 대폭 확대된다. 또한 안동~영천 구간 신호 시스템 개량 완료로 부산~서울 간 소요 시간은 기존 3시간 56분에서 3시간 38분으로 약 18분 단축된다. 이로써 해운대구와 기장군을 비롯한 동부산권 주민들은 부산역까지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거주지 인근 역에서 고속열차를 이용해 서울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동해선(부전~강릉) 구간에도 케이티엑스(KTX)-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5일 서구가족복지센터에서 ‘2025년 서구 생명존중안심마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구보건소,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 기관·단체 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구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지역 내 기관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연계·지원을 통해 자살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현재 충무동, 암남동, 아미동, 남부민2동 4개 동에서 36개 기관·단체가 참여해‘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서구보건소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은 행정과 기관,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fk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통령 직속 통일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서구협의회는 지난 12일 부산 서구청 다목적홀에서 대행기관장인 공한수 구청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초청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구협의회 회장으로 박병염 회장이 취임했으며, 시·구의원, 직능 대표 등 47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박병염 서구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는 정부의 통일ㆍ대북정책에 대한 범국민적 역량 결집과 공감대 형성이고, 전 세대와 계층을 대표하여 민주평통이 평화통일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향후 한반도 평화 구현을 위해 22기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