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0년 이상 노후된 대청경로당을 내진보강과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대청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대청경로당은 건물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공사를 진행해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높이는 내진보강을 실시하고, 주방과 화장실 면적을 확충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개선을 마쳤다. 이번 공사를 통해 경로당 면적은 기존 156.55㎡에서 224.02㎡로 67.47㎡ 늘어났다. 좁고 불편했던 식사·휴게 공간이 넓어지면서 어르신들이 한층 여유롭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화장실도 새롭게 정비해 샤워실을 설치하고, 건물 단열 성능도 보강했다. 대청경로당은 현재 7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 구는 새로 단장한 경로당의 안정적인 정착을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3월 19일 경로식당에서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성명 구청장은 직접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전기이륜차와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친환경 전기 이동장치 이용이 늘어나는 데 맞춰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8일 구정소식에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를 게시하고, 구민들이 전기 이동장치를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배포했다. 배경은 분명하다. 친환경 이동수단 보급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배터리 화재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117건 발생했고, 이 가운데 약 89%가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에서 일어났다고 안내했다. 소방청도 최근 5년간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612건 발생했고, 이 중 312건(51%)이 과충전과 관련된 것으로 집계했다. 특히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생활 공간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동대문구가 이번에 알리는 핵심은 어렵지 않다. 정품 충전기와 공식 인증 제품을 사용하고, 충전이 끝나면 코드를 바로 뽑고, 충전 중에는 자리를 오래 비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배터리가 부풀거나 냄새가 나거나 지나치게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이하 ‘WYD’) 지원 특별위원회가 천주교 서울대교구 2027 WYD 조직위원장인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예방 시 부위원장으로서 그간의 준비 경과를 발표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이어진 업무보고에서는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과 이연주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 등에게 시설 개방에 대한 언어권 분류 계획을 점검함과 동시에 개방 협조한 학교 등에 대한 운영비 또는 시설 개보수 예산 우선 배정 등 적극적인 인센티브와 함께 시설파손에 대한 보험제도 또는 복구 비용 지원에 대한 세세한 보완을 요청했다. 문 의원은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를 예방하며 “2027 WYD 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의 직을 무겁게 생각하며,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 행해진 AYD·KYD에 참가했던 경험을 더해 이번 WYD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대교구 및 바티칸에서 필요로 하는 바를 최대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다짐했다. 특히 문 의원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보수공사 예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의 각종 정책과 사업이 온실가스 감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예산 편성 및 집행에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기후예산제 운영 조례안'이 지난 1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2015년 파리협정 채택 이후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흐름과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전략’에 발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탄소중립기본법' 제24조에 명시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의 취지를 교육 행정에 구현하고, 관련 상위 법령인 '지방재정법' 등의 개정 지연으로 인한 입법 공백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조례안의 핵심은 교육청 정책과 사업의 온실가스 감축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예산 편성 단계부터 반영하고, 결산 단계에서 집행 성과를 평가해 다음 연도 재정 운용에 환류하는 ‘기후예산제’의 도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매 회계연도마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기대 효과를 담은 기후예산서 및 집행 실적을 평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정경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확실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홍 의원은 이번 조례의 제안설명을 통해 “고물가·고금리로 자영업자의 경영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에서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로 인한 피해와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사업자를 보호하고 가맹본부와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핵심적인 책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2025년부터 법규를 준수하고 가맹점주와 자발적으로 상생·협력하는 가맹본부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현행 조례에는 해당 제도의 직접적인 근거 규정이 미비하여 제도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우선 서울형 상생 프랜차이즈의 선정과 지원내용, 선정 취소 및 운영실태 점검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을 규정하여 제도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염색은 처음 해봐요~ 러블리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19일 서울 강서구에 문을 연 장애인 친화미용실 ‘헤어포유’ 이용 장애인의 소감이다. 구는 일상에서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특화 미용실을 조성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한정애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장애인,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의 첫 장애인 친화미용실인 만큼 행사장을 꽉 채울 정도로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헤어포유’는 전국 최초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무장애 복지·문화 복합공간 ‘어울림플라자(공항대로 489)’ B동 3층에 위치한다. 휠체어 이용자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은 물론 장애인 특화 시설을 갖췄다. ‘일체형 샴푸대’가 있어 앉은 자리에서 별도 이동 없이 미용을 하고 바로 머리를 감을 수 있다. 개인의 체형에 맞춰 개수대의 높낮이 조절도 가능하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이동식 리프트‘, ’전동휠체어 충전기‘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시중가 대비 현저히 낮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상욱 위원장(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19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노인복지법' 제4조의3 시행에 따라 고령친화도시 지정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과 정책 추진 체계를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서울시 2025년 4분기 통계에 따르면 강서구는 65세 이상 인구 규모가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고, 고령자 비율 또한 20%를 상회하는 초고령사회에 이미 진입한 상태로 지역 차원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 위원장은 노인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려 조화롭게 살아가는 도시 구현을 목표로 그간 여러 차례 토론회 등 정책 논의 과정을 거쳐 주민, 전문가, 관계기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조정해 이 조례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중장기 조성계획 및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정책 심의·자문을 위한 조성위원회 설치, 모니터링단 운영 등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 체계를 종합적으로 규정했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는 19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나흘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과 18일 양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행정재무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등 8건을 심사해 7건을 원안가결하고 1건을 보류했다. 미래복지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을 심사해 11건을 원안가결하고 2건을 수정가결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6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별 주요 시설을 방문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재무위원회는 허준박물관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관람 환경 개선 등 운영 활성화 방안을 당부했다. 미래복지위원회는 강서구 보훈회관을 방문해 리모델링 공사 전반을 점검하고 사후관리 및 유지관리 계획을 확인하는 한편, 이용자 중심의 환경 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로구는 구청 소속 레슬링팀이 ‘제44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레슬링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구로구청 레슬링팀은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부문에 총 5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막바지인 18일, 70kg급에 출전한 국가대표 출신 정용석 선수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팀의 주장인 92kg급 강대규 선수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동메달을 추가했으며, 19일에는 올해 신규 영입된 61kg급 나홍길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보태며 팀의 전력을 입증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레슬링과 배드민턴 2개 실업팀을 운영 중인 구로구는 지난 2003년 레슬링팀 창단 이후 비인기 종목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선수 맞춤형 지원으로 매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는 올해 첫 출전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후 1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값진 성과를 거두고 돌아온 서울대표 선수단과 간담회를 갖고 국민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안겨준 데 감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석희(쇼트트랙)‧차준환(피겨스케이팅)‧김소희(스키) 선수, 패럴림픽에 참가한 김윤지(장애인 노르딕스키)‧이제혁(장애인 스노보드) 선수와 감독, 코치 등 9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3천m 계주를 금메달로 이끈 심석희 선수를 비롯해 부상 투혼을 발휘한 차준환 선수,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김소희 선수, 패럴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준 김윤지‧이제혁 선수, 인내심과 역경을 극복해 온 여러분의 이야기가 우리 국민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단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서울시가 계속 응원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광역단체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인 23개 종목, 25개 팀, 189명의 직장운동경기부와 15개 자치구 직장운동경기부를 지원 중으로 선수들이 국내‧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