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 동광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연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30일 동광동주민센터 입구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내 위기가구 조기발굴을 위해 추진됐으며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홍보지와 홍보물품 배부를 통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 방법과 복지제도 안내 등을 실시했다. 석호열 동광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찾아가는 복지팀이 긴밀히 협력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주민센터로 제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에서 지난 10월 28일 민관경 협력단체인 ‘대청단결’이 함께 모여 빈집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대청동자율방범대, 대청동생활안전협의회, 통장, 중부경찰서 범죄예방계, 대청파출소, 동주민센터 등에서 총 3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범죄나 붕괴, 화재 등의 우려가 있는 빈집 위주로 집중 순찰을 실시했고, 빈집 해체 후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점검도 진행했다. 대청단결은 주변지역 위험정도 파악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대청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대청동을 위한 정기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청소년 자녀를 둔 보호자와 그 가족 대상으로 부모교육 일환으로 ‘부모와 자녀를 이어주는 이음골든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자녀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돕고 부모의 양육효능감 증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청소년 자녀와 양육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부모-자녀가 소통하면서 이음골든벨 퀴즈에 도전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보호자는 “서로 평소 답답하고 이해가 안되던 걸 새롭게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는 조금 더 이해하고 넓은 마음으로 서로를 보자고 약속하여 더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참여한 한 청소년은 “엄마 아빠와 같이 공부를 하고 상을 탈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족상담, 부모교육, 가족 프로그램 등 가족 간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가 부산광역시 주관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평가되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중구는 참여자 안전교육 추진실적(103%), 안전물품 지급률(151%), 안전사고율(0.2%), 안전사고 사후관리(보험청구율 100%) 등 전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보였으며, 이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가 주효했다는 평가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안전은 노인일자리의 출발점이라는 원칙 아래 현장을 더 촘촘히 살핀 결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사전예방-현장관리-사후회복 전 과정을 더욱 고도화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0월 3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5년도 제2차 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실무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도 임금교섭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 추진 일정 및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의 노동환경 개선과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3개 분과위원회(고용평등·노사상생·지역경제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에서는 ▲현 정부에서 관심을 두고 있는 산업재해 예방 분야를 활용한 2026년 상생협력 지원사업 추진 ▲분과위원회의 다양화를 통한 실무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이 제안됐다. 정해종 투자경제과장은 “실무협의회는 본회의에 상정할 안건을 검토하고, 의결된 사항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중요한 지원기구”라며 “앞으로도 고용안정과 산업재해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어가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31일 보성에서 ‘2025 하반기 민원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열고, 민원 현장에서의 공감 행정과 신뢰받는 서비스 구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증하는 고충·악성민원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민원처리 과정에서의 친절·신속·공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교육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골드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민원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한 실무중심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이번 교육에서 악성 민원 상황별 대응 요령을 직접 사례 중심으로 익히고,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해 불필요한 서류 제출을 줄이는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전남마음건강치유센터와 연계해 민원 담당자의 심리·건강 지원 프로그램 및 민원 현장에서 겪는 스트레스 해소와 회복 지원 방안을 함께 안내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우수사례 영상을 공유하며, 실제 민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전략과 협업 체계를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민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2025 충남 다문화교육 정책 소통 나눔자리’를 운영한다. 이번 나눔자리는 다문화교육 정책지원단, 전문가 자문단, 공립형 대안학교 교육과정 전담팀, 우즈베키스탄 초청교사 등 총 25명이 참석한다. 이번 나눔자리는 다문화교육 정책 방향과 현장 실천 과제를 공유하고,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학교 밖 이주배경학생 지원 체계와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확인한다. 참가자들은 현장의 실무 경험을 공유받으며 충남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둘째 날에는‘다문화 사회로의 전환과 공존을 위한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교육대학교 김성식 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정책지원단과 초청교사,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생각나눔자리가 이어져,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과 정책적 보완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나눔자리에서 얻은 지식이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실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진구는 다함께돌봄센터(학교돌봄터 포함) 6개소가 참여한 ‘여섯 빛깔 지구 이야기’ 아동 작품전시회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아이들이 지난 1년 동안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진행한 창의⸱감성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느낀 지구 환경과 공존의 가치를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특히 청바지를 활용하여 부산진구를 표현한 창작품, 자화상 그림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생태 감수성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시회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다”며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을 가족과 함께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한 지구 이야기가 어른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다”며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과 성장 그리고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아동친화 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29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공영장례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공영장례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추진했다. 심사는 공공성·사회적 가치, 실행력 및 협업도, 성과 및 영향력, 확산・지속 가능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부산진구는 이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진구는 이번 우수상 수상을 통해 구민들에게 존엄한 마무리를 제공하고 공영장례 정책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진군은 악성·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건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부터‘민원전화 통화 권장시간 설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개정된 민원처리법과 행정안전부의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에 따른 것으로,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효율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새롭게 도입되는 시스템은 1회당 민원 통화·면담시간이 15분이 경과할 경우“20분 경과시 통화가 종료될수 있다”는 안내가 자동으로 안내되며 20분이 경과되면 통화 종료 안내와 함께 통화가 종료된다. 또한, 통화 중 욕설·협박·성희롱 등 폭언 시에는 상담시간과 관계없이 즉시 통화종료 안내 후 통화가 종료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 담당자가 안정적으로 민원을 응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원활한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악성민원으로부터 담당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처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