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외국어대학교 로컬컨텐츠 창업센터는 지난 27일, 부산 서구에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2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9월 서구 새벽시장과 해안시장에서 열린 ‘해장 밤바다 축제’ 참여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서구가족센터를 통해 서구 거주 다문화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광우 센터장은 “지역의 문화와 청년 창업을 연계해 얻은 성과를 다시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부산외대 로컬컨텐츠 창업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구는 지역대학 및 기관과 협력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전 중부산지사는 지난 27일, 부산 서구 어르신들을 위해 420만 원 상당의 『맛있는 디지털 동행』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전 중부산지사 직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서구 어르신들에게 키오스크와 태블릿을 이용한 음식 주문 교육과 특식을 대접하는 행사로, 이날 전달식에서 노병곤 지사장은“서구에 어르신들이 많은데 어르신들의 편안한 일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의 뜻을 밝혔고, 공한수 서구청장은 “요즘은 작은 음식점에서도 디지털기기로 주문을 받는 곳이 많은데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맛있는 디지털 동행』 사업은 특식지원이 필요한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는 오는 11월 1일 송도오션파크에서 서부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5년 서구 희망교육 &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배우고 나누는 즐거운 하루’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신여자중학교의 신나는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7개 학교, 10개 학생 동아리, 12개 평생학습 동아리가 참여해 열띤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38개의 특색 있는 체험부스, 온가족 플리마켓, 희망교육 & 평생학습 작품 전시회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월 22일 개관 예정인 서구아미드림도서관 홍보‧체험부스도 운영되어 구민들이 서구의 첫 구립도서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희망교육과 평생학습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국내 대표 수산물축제인 제16회 부산고등어축제가 오는 31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사흘간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 서구 주최, 부산서구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서구는 올해 ‘선택’과 ‘집중’을 키워드로 고등어 테마 프로그램과 급증하는 가족 단위 및 청년층 방문객들을 위한 행사를 신설 또는 확대하고, ‘2025년 서구 희망교육 & 평생학습 축제’, ‘2025 서구 희망의 빛거리’ 점등과 연계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최고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공연 행사는 기존 개막 축하 콘서트와 ‘송도 청춘 나이트’ 외에 ‘송도 핫 스테이지’, ‘우리동네 콘서트’ 등 새로운 무대를 신설해 3일간 축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개막 축하 콘서트에는 강변가요제 출신의 트로트 디바 한혜진,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으로 인기몰이 중인 뮤지컬 배우 겸 트로트 가수 신인선, K-국악 오름달, 서구여성합창단이 흥겨운 축하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체험·참여행사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카약 타고 고등어 찾기’, ‘맨손 고등어 잡기’외에 ‘고등어 퓨전요리 체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주민센터는 지난 28일 찾아가는 미용 봉사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단정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날 영주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재능기부 봉사자와 함께 어르신 댁 3곳을 직접 방문해 머리를 손질해 드리고,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미용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머리 손질을 미루고 있었는데, 직접 와서 머리를 다듬어 주시니 정말 고맙다”라며 환한 미소를 보였고, 박종심 영주2동장은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지역 주민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욕구를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2020년에 개소하여 2021년부터 매년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의 일환으로‘둘(2)이 사과(4)한다’라는 의미를 담은 사과데이(10월 24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친구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하고, 화해(사과)의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친구 관계의 개선과 회복을 도모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올해도 관내 5개 중·고등학교(덕원중학교, 남성여자고등학교, 동주여자고등학교, 부산디지털고등학교, 혜광고등학교)의 학생 임원 및 솔리언또래상담자,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교생에게 사과 및 다과를 전달하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사소하지만 미안했던 일을 메모지에 적어 보는 참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진심 어린 사과와 감정 표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감과 배려를 실천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현재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솔리언또래상담프로그램과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을 비롯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초등 아동 23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쪼물쪼물 도자기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도자기 교실은 관내 국제지하도상가에 위치한 중구 미술의 거리에서 나만의 특별한 도자기 접시를 만드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수업이 참여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2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우수 프로그램 정보교류 및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개설한 숟가락난타, 스포츠·리드믹·벨리댄스, 한국무용 등 다양한 분야로 9개팀이 참가했다.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최우수상은 보수동의 낭랑18세 합창단이, 우수상은 중앙동 음안난타팀, 장려상은 동광동 울랄라 라인댄스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보수동 합창팀은 다음달 11월에 열리는 2025년 부산광역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중구 대표팀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오늘 무대는 평소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이 오늘 경연대회의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여 주민자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괘법동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제15회 사상 평생교육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상에서 배우고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평생교육기관과 학습동아리 등 69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재능과 성과를 구민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평생학습 축제의 장이 됐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평생학습 홍보·체험관 ▲학습人 거리공연 ▲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 ▲평생학습 작품·시화전시회 등이 진행됐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학습人 거리공연에는 29개 팀이 참여해 사물놀이, 댄스, 오카리나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평생학습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11개 팀이 난타, 무용, 퓨전국악 등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한 40여 개 체험부스에서는 다양한 평생학습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현장을 찾은 구민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도서관에서 지난 26일 가족 단위 참가자들과 함께 지역의 일상 공간을 새롭게 탐구하는 가족 인문학기행 ‘新(신)나는 사상 탐구생활’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행은 ‘동화의 관점으로 일상 속 장소를 새롭게 환기한다’는 취지 아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인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괘내생태문화마을 텃밭 체험과 고구마빵 만들기, 사상그린광장에서의 휴식, 미술전시 관람 등 다채로운 일정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공간을 색다르게 경험했다. 참가 가족들은 “사상의 숨은 명소를 새롭게 알게 되어 의미 있었다”, “재미와 배움이 어우러진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인문학기행을 통해 가족이 함께 배우고 경험하는 문화적 가치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소와 이야기를 잇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