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 열린민원과는 지난 10월 29일 수요일 시청 1층 종합민원실 앞 전정에서 직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청렴 실천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친절과 미소로 다가가는 열린민원과’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따뜻한 미소와 책임 있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열린민원과 직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신뢰받는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다졌다. 또한 열린민원과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친절 실천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생활 속 친절 문화를 확산하고 민원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은 시민 중심의 공직자 자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동료 간 격려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천시 열린민원과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미소로 시작해 만족으로 이어지는 민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회장 여영각)는 29일 김천시 자유수호 희생자 추모비 광장에서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민간인 희생자의 숭고한 넋을 추모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여영각 회장과 회원, 희생자 유가족,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이우청, 최병근, 박선하 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여영각 회장의 추념사를 시작으로, 추도사, 조시 낭송, 참석자들의 경건한 헌화 및 분향 순서로 진행됐다. 여영각 회장은 추념사에서 “호국영령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 위에 오늘날 우리가 풍요와 번영의 터전을 세울 수 있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질서를 회복시키고, 이 땅에 자유의 싹이 굳건히 자라나도록 밀알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낙호 시장은 “오늘 이 위령제가 공산 세력에 맞서 싸우다 돌아가신 희생자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고, 유가족분들의 깊은 아픔을 온전히 가슴에 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디딤돌이 되어주신 호국영령들께 고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는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를 오는 10월 31일 금요일부터 11월 9일 일요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며, 국내 최정상급 선수 300여 명이 출전해 3일간의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부문은 남녀 단·복식, 혼합 복식 종목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2억 원에 달한다.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권위 있는 대회로, 1946년 시작된 이래, 80여 년간 차세대 유망주들을 발굴해 내며 한국 테니스 발전을 이끌어 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체전 개인전에서 우승한 홍성찬 선수 등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와 같이 역사가 깊은 대회를 5년 연속 우리 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스포츠 특화도시 명성에 걸맞게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경기개최에 훌륭한 시설 및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0월 28일 경북보건대학교 교정 일원에서 청년층의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금연 문화 조성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보건대학교 금연동아리 ‘GO!금연’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대학생 및 교직원 약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클리닉 사업 안내 및 홍보물 배부 ▲금연 인식 설문조사 ▲폐활량 측정 ▲흡연폐해 모형 전시 등이 운영됐다. 특히 금연동아리 ‘GO!금연’ 학생들이 직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또래 대학생들에게 금연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자율적 금연 문화 확산의 주체로서 활약했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청년 시기는 흡연 습관이 형성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금연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금연동아리와 협력하여 청년층 맞춤형 금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11월 20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립율곡도서관 2층 율곡홀에서 시립합창단 제3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교류음악회의 일환으로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을 초청하여 두 합창단이 한 무대에서 화합과 교류의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음악적 감동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천시립합창단과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은 한국의 가곡부터 세계의 명곡까지 수준 높은 합창 예술의 매력을 선보이고, 색소포니스트 이재영·무용그룹 에스디씨(S.D.C.)·Cooks Music Band가 출연하여 합창과 색소폰의 서정적인 선율, 현대무용의 역동적인 움직임, 그리고 밴드의 풍성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세련된 무대를 펼쳐 잊지 못할 감동과 여운을 전달하고자 한다. 공연 시간은 약 80분 정도로 취학아동 이상 전석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예매는 11월 6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통해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예매권 확인 후 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상무가 새로운 주장단을 선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이 10월 29일, 신임 주장단을 발표했다. 주장은 이정택, 부주장은 김이석, 박철우로 이들은 지난 4월 입대한 10기다. 주장 이정택은 지난 6월 27R 전북전 출전으로 김천상무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우측 풀백과 중앙 수비로 14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았다. 부주장 김이석은 7월 제주전 데뷔 무대에서 골을 터뜨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주장단 중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박철우도 꾸준한 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신임 주장단은 팀을 위한 성실함과 팀워크뿐만 아니라 부대 생활에서도 모범을 보이며 정정용 감독과 코칭스탭, 선수단의 신뢰를 얻었다. 더욱이 이정택과 박철우는 34R 전북전에서 좋은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며 파이널 라운드의 기대감을 심었다. 김이석도 부상에서 회복해 훈련에 복귀하며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주장 이정택은 “주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잘 이끌겠다. 김천상무가 좋은 과정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양우체국(국장 서재천)에서는 10월 29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관장 이희자)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소불고기(100만원 상당)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양우체국은 2016년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소불고기와 같은 식재료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영양분관 돌봄대상자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갔다. 영양우체국 서재천 국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양분관 이희자 분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복지관을 찾아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소불고기를 돌봄대상자가정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미시청 마라톤 동호회가 지난 지난 25일 경산 하양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4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마라톤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단체전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류연순(문화예술회관) 회원이 여자부 3위에 입상해 통합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주최, 경산시 주관으로 개최되어 도내 22개 시군 및 소방본부 소속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10㎞를 제한시간 내에 골인하는 선수를 역산하여 1위부터 점수를 부여해 합산으로 순위를 정하는 대회로 구미시는 30명이 참여, 전원 완주했으며 구미라면축제 등의 시정을 홍보했다. 구미시청 마라톤 동호회는 2001년 20여 명의 동호인으로 결성되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는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 영남일보 국제 하프마라톤대회, 안동마라톤대회 등 전국대회에 참가, 우수한 성적과 함께 구미시의 홍보대사로 그 역할을 다해왔다. 장인수 마라톤 동호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단체전 통합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마라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완주한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동호회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미시와 경산시는 10월 29일 두 지역의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각각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구미시 기획조정실과 경산시 행정지원국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이 ‘우리 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참여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최근 개통된 대경선(대구권 광역철도)을 계기로 구미시와 경산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 동참한 것으로, 광역철도의 연결 효과와 맞물려 지역 간 따뜻한 상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대경선 개통 이후 양 도시 간 생활·경제·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진 가운데, 이번 상호기부는 두 지역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연계 효과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광역철도 대경선으로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고향사랑기부제와 같은 상생 활동을 통해 마음의 거리도 더욱 좁혀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 중이며, 주민등록지를 제외한 타 시·군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주시는 29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이 경주시를 방문해 제조업 중심의 인공지능(AI) 적용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은 문화관광 도시이자 첨단 제조업 기반을 갖춘 경주시와 협회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정기 AI 포럼 개최 ▲지역 대학 연계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피지컬 AI 기술의 산업 적용 및 수출 전략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우선, AI 포럼을 정례화해 기업인과 공무원 등 관계자의 AI 이해도를 높이고, 경주시 주력 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실질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또한 수도권 대비 부족한 지역 AI 인재풀을 확충하기 위해 지역 대학과 협력해 맞춤형 교육·실습 과정을 설계하고, 현장 중심의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의 ‘피지컬 AI 글로벌 얼라이언스’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 제조기업의 생산현장에 특화된 피지컬 AI 기술을 개발·고도화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