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의회는 11월 1일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2025년 제18회 중원한마당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중원한마당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성남시 중원구가 후원했으며, ‘함께 웃고 즐기는 주민화합 축제’라는 취지 아래 지역 주민들이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우수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청소년 댄스팀 공연, 가수 윤수현과 그룹 아스텔의 초청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는 먹거리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 홍보 부스 등이 운영돼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중원한마당축제는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성남시의회도 시민이 행복하고 지역 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의회는 11월 1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제10회 둔촌문화제’에 참석했다. 성남문화원과 광주이씨대종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려 말 대학자 둔촌 이집(李集)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 전통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둔촌문화제는 오전 하대원동 둔촌 선생 추모재에서의 참배 및 헌화례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시(詩)·무(舞)·악(樂)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이 온누리홀에서 이어졌다. 특히 성남시립국악단의 연주, 청소년 역사체험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체험행사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구성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뤘다. 안광림 부의장은 “둔촌문화제는 성남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며 세대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뜻깊은 문화의 장”이라며 “시의회도 지역의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시민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도시 성남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의회는 11월 1일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린 ‘제2회 성남시의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복싱의 참여기회를 넓히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대회에서는 청소년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링 위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선수들은 페어플레이 정신 아래 뜨거운 승부를 펼치며,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열정, 그리고 화합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웠다. 안광림 부의장은 “복싱은 강인한 체력뿐 아니라 인내와 정신력을 기르는 스포츠”라며, “성남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의회는 11월 1일 탄천변 체육공원 A·B구장에서 열린 ‘2025 성남시 생활체육 여성클럽 축구한마당’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여성들의 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 곳곳의 여성축구 동호인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경기장 곳곳에는 응원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고, 선수들은 팀워크와 스포츠 정신으로 활기찬 하루를 만들었다. 안광림 부의장은 “여성 축구를 통해 건강한 여가 생활과 스포츠 문화가 더욱 활발히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는 선유근린공원에서 주민들의 산불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봉산 둘레길 걷기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구청 직원과 산불 감시원들은 방문객들에게 산불 예방 홍보물과 물티슈를 배부하고,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서철모 청장은 “올봄 서구에서는 다행히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적으로는 많은 산불로 큰 피해가 있었다”며 “주민들께서도 가을철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산불 없는 서구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1월 3일 중·장기복무 제대(예정)군인을 대상으로 2025년 전문위탁교육'소방안전관리자 2급 및 위험물안전관리자 복합 취득과정'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소방안전관리자 2급 및 위험물안전관리자 전문위탁교육’은 제대군인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된 시설관리 분야 전문교육과정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한국소방안전원 인천지부에서 13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매년 취업 경쟁력 확보에 유망하고 제대군인이 선호하는 직종과 관련한 자격증 취득이나 전문기술을 익히기 위한 교육과정을 전문기관에 위탁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관을 발굴하여 제대군인들의 전직에 필요한 각종 교육 정보와 일자리 채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보훈지청]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11월 6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및 처리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식물류폐기물, 즉 음식물쓰레기는 단순히 악취와 수거 문제를 넘어 매립이나 소각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기후위기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토론회는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발생된 쓰레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자원화하기 위한 기술 중심의 대응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이다. 이를 위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및 처리 과정에서의 기술 동향 ▲타 지자체의 적용 우수 사례 ▲수원시의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현황 등을 공유하고 전문가,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제도, 예산지원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환경안전위원회 채명기 위원장은 생활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한 정책 제안에 힘써왔으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좌장으로서 지정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명기 위원장은“음식물쓰레기는 단순한 폐기물이 아니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제7대 염미연 대표이사가 3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염미연 신임 대표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 숭실대학교 통일정책대학원 사회복지정책학과를 졸업하고 ▲국가청소년위원회 상담자활팀장 ▲보건복지가족부 청소년상담자활과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인천강원지역 본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맡아 2015년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시설 선정 및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 공공기관 부문 우수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며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 강화, 지역사회 연계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염미연 대표이사는 “시민의 삶 속에 함께하는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플랫폼으로서 재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염미연 대표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재단의 도약과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2일 장안대학교에서 열린 ‘베트남 근로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내 베트남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교류와 이해를 넓히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내무부 차관과 주한 베트남 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베트남 국적 근로자가 거주하는 화성특례시 역시 기초자치단체로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 간 교류는 물론, 양국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상호 이해와 연대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베트남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이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근로환경 개선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 ▲노동 관련 법률 준수 안내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베트남 근로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가 배우 이기영, 가수 유미, 가수 정하영을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세 명의 신규 홍보대사에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며,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화성특례시의 매력을 함께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신규 위촉은 드라마, 대중음악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쌓아온 인물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도시 브랜드의 가치와 인지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배우 이기영은 1984년 데뷔한 베테랑 연기자로, 영화 ‘말아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가수 유미는 2002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 ‘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가수로, 현재 화성시 동탄7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가수 정하영은 화성시 팔탄면 출신 지역 대표 예술인으로서 (사)한국예총 화성시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