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5)’에서 이천시 단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약 500개 기업이 6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국내·외 바이어 500여 명이 방문해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전시 품목은 생활용품, 식품, 뷰티, 건강, 미래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이천시 기업은 ㈜우앤주, ㈜다래월드, 주식회사 뉴랩, ㈜엔에스식품, ㈜싱싱캔, 더본푸드, ㈜알즈너, 농업회사법인 다선(주), 카페앤미, 청우식품, ㈜일진글로팩, 부림제지(주), 브에노메디텍 등 총 14개 기업이다. 특히 농업회사법인 다선(주)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선정한 ‘G-FAIR KOREA 2025 AWARD’에서 2024년 이어 올해의 우수제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돼 바이어와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아이돌보미와 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들의 정서적 지지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이돌보미 소통 워크숍’을 지난 11월 1일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이돌보미와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간의 대면 기회가 적은 업무 특성을 고려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천시 아이돌봄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이천시가족센터(센터장 박명호)와 소속 아이돌보미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돌보미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생명을 돌보는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돌봄 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미니 화분 만들기, 스트레스 해소 명상과 감정 다스리기, 숲길 걷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돌보미 간 소통을 촉진하고,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돌봄 활동이 우리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알고 있으며, 안정적인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2025년 11월 1일,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대상 양육자 36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 ‘부모와 자녀의 관계 회복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 회복을 주제로 부모 자신의 성격유형을 진단하고, 자녀 양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원인과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부모들이 직접 꽃바구니를 꾸미며 정서적 힐링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에서는 ▲자녀 양육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토론 ▲자녀와의 다툼 상황별 해결 방법 ▲부모의 성격유형에 따른 양육 소통법 ▲자녀의 성향 이해와 관계 회복을 위한 대화 기술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를 이해하기 어렵다고만 느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내 성격유형에 따라 아이와의 소통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라며 “앞으로는 아이의 입장으로 생각하고 대화를 해보려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 포함)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 및 가정의 건강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이천시연합회는 11월 3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쌀문화축제 이후 남은 철사, 나사, 케이블타이, 이쑤시개 등 위험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축제 종료 후 남은 작은 쓰레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성농업인회원 20여 명은 공원 내 산책로, 주차장, 전시장 주변을 돌며 철사, 캔, 플라스틱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축제 부스와 화훼 전시품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철사 조각이나 금속 부품 등이 방치된 곳이 많아, 참가자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하게 청소를 이어갔다. 곽선옥 여성농업인회장은 “축제가 끝난 뒤에도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청소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여성농업인회의 자발적인 환경정화활동이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깨끗하고 안전한 농업테마공원 유지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활동을 통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11월 1일, 이천시 장호원읍 체육회는 장호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5년 제31회 장호원읍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장호원읍 53개 마을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하여 친목과 우애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개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 도의원, 박명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개회식, 여자 승부차기 등 체육경기, 주민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을별 주민들은 적극적 참여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만희 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장호원읍에서 활발한 체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으며 그것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오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율면은 지난 10월 31일, ‘제18회 율면 사계축제’를 율면실내체육관 앞 행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율면어린이집, 율면생활개선회, 율면새마을남여협의회, 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더해져 풍성하고 질서 있는 축제가 펼쳐졌으며,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치형 지역축제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주민자치회(회장 전태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어 ▲제15회 농주명인전 ▲파크골프 체험 ▲평생학습발표 ▲주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15회의 맞이한 농주 명인전은 농주의 향과 색, 맛, 후미 등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로 신추3리 이순옥이 최우수 명인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특별 행사장을 마련하여 한층 쾌적하게 열린 축제로, 넓은 행사장과 접근성이 좋은 주차 공간 덕분에 주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행사장이 넓고 주차가 편리해져서 가족과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라며 “해마다 발전하는 율면 사계축제가 자랑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0월 31일 남양주시마을공동회관에서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밑반찬(된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새마을회의 중점사업인 ‘공동체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다. 행사에는 김정옥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남양주시협의회 임원단,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월 직접 담근 된장 1kg 600박스를 정성껏 포장하고 전달에 나섰다. 완성된 된장은 지역 내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600여 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부녀회원들은 이웃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정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된장 한 통이지만 마음은 한가득 담았다”고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정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남양주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nb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조안면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세외수입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세외수입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관련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납처분 업무의 실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재정확충과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세외수입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세외수입의 구성부터 부과·징수 절차까지 전반적인 체계를 설명해 담당자들의 오류를 줄이고 실무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체납처분 관련 특화 강의가 함께 운영돼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학습이 이뤄졌다. 시는 올해 두 차례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숙련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시는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부과와 효율적인 징수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임석경 징수과장은 “세외수입 업무는 적용법령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일 별내이야기공원에서 열린 ‘2025 별내사랑 친환경 페스티벌’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별내 자동클린넷 및 클린센터 운영에 대한 주민 신뢰를 높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환경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별내 자동클린넷 및 클린센터 운영사인 ㈜리워터 외 3개 사와 별내 클린센터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규용)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 3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행사 영상 상영, 내빈 축사, 별내 환경 시민 선언문 낭독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특히 행사장 내에서는 분리배출 체험존과 환경 퀴즈존이 운영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고, 유아·아동을 대상으로 한 숲놀이, 무동력 나무놀이, 폐타이백 현수막 활용 카드 지갑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규용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별내의 환경을 수호하고 미래 세대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인허가 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허가 제도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건축·개발·산림·지적·농지 등 관련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인허가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은 외부 강사가 아닌 양기영 의회법무과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남양주 맞춤형 강의로 진행했다. 교육은 먼저 실제 인허가 과정에서의 법적 쟁점과 민원에 대해 설명해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고, 이어 남양주형 신속자문기구인 ‘프로목민관’ 운영으로 해결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시민 편의성을 증진하는 행정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인허가 담당자들은 실무에서 겪는 법적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은 “이론이 아닌 실전 사례 중심의 교육이라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었고,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