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2일 개최된 제7차 규제개혁위원회에서 ‘공무원 규제개혁 공모전’의 시상등급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정 전반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로막는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3건의 과제가 접수됐다. 시는 공모전에 접수된 63건의 과제 중 규제개혁위원회의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상위 18건을 선정했다. 이후 상위 10건을 대상으로 2차 대면 심사를 실시했다. 참신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득점 순으로 최우수 1건, 우수 4건, 장려 5건 등 총 10건의 우수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건의 과제는 ‘반환공여구역의 공업지역 특례 확대’로, 과밀억제권역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자족 기능을 확충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시는 공모전에서 상위 18건으로 선정된 우수 과제의 시상 등급에 따라 상장 및 인사가점 등을 부여할 계획이다. 강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3일 의정부시도시교육재단(의정부힐링센터)에서 열린 ‘의정부시 일자리박람회 행사’에 참여해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의정부시 노동안전지킴이,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가 참여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홍보하고, 산업현장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산재 예방 홍보 전단 등을 배포했다. 특히 ▲4대 악성 사망사고 ▲안전사고 의식 ▲3대 안전조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주요 주제의 점검표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안전보건 의식 수준을 점검했다. 또한 사업주와 노동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안전보건 의무법령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며, 현장 안전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아울러 구직자들이 향후 근로 현장에서 정당한 노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신 노동법 자료도 제공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와 노동자 모두가 산업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과 일하기 좋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정부가 주관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10월 29일~11월 9일)에 의정부사랑카드 결제 시 5%를 추가로 지급하는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10% 인센티브에 더해 5%를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40만 원 결제 한도 내에서 최대 2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만 원을 충전하면 2만 원의 기존 인센티브가 지급되고, 행사 기간 20만 원을 소비하면 1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더해 총 3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총 3만 개 제조‧유통업체 및 소상공인들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인센티브 지급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4일 의정부시 한의사회와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4월부터 시행되는 ‘의료‧돌봄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앞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재택의료 및 돌봄 욕구를 해소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의정부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의료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의 ▲방문의료 지원사업 협력 ▲방문한의 진료서비스 지원 ▲서비스 제공 대상자 발굴 및 지역사회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시는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찾아가 한방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는 한의원 11개소가 참여 중이다. 김재우 회장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기쁘다”며 “시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민간 의료기관과 공공이 함께 어르신과 취약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10월의 맑은 하늘 아래 부용천과 중랑천을 달리는 러너들의 발걸음이 아침을 열고, 오후에는 동오마을 거리에서 웃음과 음악이 이어졌다. 의정부시는 10월 25일 ‘2025 의정부시 하천마라톤 전국대회’와 ‘2025 동오마실페스타’를 잇달아 개최하며 도심 속 자연과 상권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하루를 만들었다. 운동과 소비, 그리고 만남이 어우러진 이날의 풍경은 의정부가 꿈꾸는 상생의 도시축제 모델을 보여줬다. 작년의 ‘마실런’…올해는 전국이 달리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 처음 열린 의정부 최초 하천마라톤 ‘동오마실런(RUN)’의 성공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로 확대한 행사다. 작년에는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해 생활길(6km)과 건강길(10km) 두 코스를 달리며 의정부의 첫 하천 마라톤을 완주했다. 완주자의 75%가 인근 동오마을에서 식사하며 상권 매출을 끌어올리는 성과를 냈고,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낸 실험적 시도는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올해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규모를 두 배 이상 키워, 전국의 러너 2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4일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글로벌 청년 비즈니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Y-World Inno-Forum)’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와 미네르바대학교, 매경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글로벌 협력을 통한 미래 청년 비즈니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열렸으며, 전 세계 청년과 혁신기업가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계가 주목한 혁신교육의 장, 미네르바대와 의정부의 만남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최고의 혁신학교’로 불리는 미네르바대학교 학생들이 만든 혁신프로젝트가 발표됐다. 2012년 설립된 미네르바대는 전 세계 7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형 학습을 운영하는 혁신교육 모델로, 학생들이 실제 기업과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며 배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2022년부터 4회 연속 세계혁신대학(WURI)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졸업생의 다수가 구글, NASA, PwC 등 글로벌 기관에 진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3개 청년팀이 ▲AI 음식물 신선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10월 21일 관내 대학병원과 협력해 운영한 ‘2025 시민 건강강좌’를 4차 강의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의는 환절기를 맞아 시민들의 피부 건강 증진을 위해 ‘노인성 피부질환 관리’를 주제로 마련했다. 노화로 인한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 습진 등의 예방과 관리 방법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이뤄졌다. 시민 건강강좌는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1차 강의는 ‘알기 쉬운 만성질환 관리’, 2차는 ‘보행장애와 손발저림’으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참여했다. 3차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와 이번 4차 ‘노인성 피부질환 관리’ 강의는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함께하여 전문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의료‧보건 분야의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연국 소장은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삶을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건강강좌가 시민들의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10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2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전국도서관대회는 매년 전국의 공공‧학교‧전문‧대학도서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경험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관 행사다. 올해 행사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지식을 넘어 삶을 연결하는 모두의 도서관’을 주제로 진행됐다. 가재울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큰글자책 활용 프로그램 세미나’에 참여해 현장에서 운영 중인 노인 대상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큰글자책 보급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큰글자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포용적 독서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재울도서관은 의정부시 내에서도 노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노인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큰글자책 사서컬렉션(북큐레이션) ▲그림책 테라피 ▲스마트폰 활용 교육 ▲독서토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큰글자책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개관 4주년을 기념해 10월 24일부터 11월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지난 2021년 11월 문을 연 청년센터는 그동안 관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해 왔다. 특히, 올해는 개관 4주년을 맞아 청년들의 문화‧예술 기회 확대를 위해 유명 재즈밴드를 초청해 ‘재즈 콘서트’를 연다. 이 밖에도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감자탕 만들기’ ▲소통하며 힐링하는 ‘케이크 만들기’ ▲내가 만드는 ‘2026 청년공감터 달력’ ▲체험 프로그램인 ‘은반지 만들기’ 등 15개의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에서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3일 시청 태조홀에서 회계 및 사업 담당 공무원과 시 산하기관 회계 담당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계약 및 회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본 개념은 물론, 실무 중심의 사례 학습을 통해 계약 및 회계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공계약연구원의 김근숙 부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지방자치단체 계약전문관 등으로 근무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회계 개념부터 지방계약의 기초, 실무상 유의사항, 주요 감사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사례 중심의 강의로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계약 및 회계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