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북도는 16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6회 경상북도라이즈(RISE)’ 원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라이즈(RISE)위원회는 경북의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이끌어가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대학이 지역의 산업·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고등교육 정책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RISE 기본계획 수정(안)과 RISE 성과관리 계획(안), 2025년 대학 기관평가인증 결과 미인증 대학에 대한 사업 취소의 건, 경북형 글로컬대학 추진 현황 보고 등 총 4개의 주요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RISE센터는 7월부터 ‘경상북도 라이즈(RISE) 필수 성과지표 고도화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 연구용역’을 추진해 성과지표를 재정비하고, 성과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이 연구 결과는 기본계획 수정안에 반영되어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이와 함께 2025년도 대학 기관평가인증 결과에서 미인증 판정을 받은 대학에 대한 라이즈(RISE) 사업 지원 여부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주군은 12월 16일 오후2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7개 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계결정위원회는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 우영식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이 참석해 선남면 유서1지구, 수륜면 백운2지구, 벽진면 운정1, 운정2지구, 초전면 용성1, 용성2지구, 월항면 장산1지구 총 7개 지구 1,502필지가 대상이며,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지적불부합지역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새롭게 설정한 현실경계, 토지소유자 간 협의경계, 토지이용형태 등을 고려하여 심의 후 의결했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한 경계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 등에게 통지될 예정이며, 통지를 받은 날부터 60일이내에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내에 이의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경계를 확정하고, 이후 필지별 토지를 감정평가하여 면적이 줄어들면 조정금을 지급하고, 면적이 늘어나면 조정금을 징수하게 된다. 성주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분쟁 해소 및 예방, 맹지해소 등 토지가치를 크게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천시는 2026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영천영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등 오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로 지역 발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교통 인프라 확충, 상‧하수도 정비, 재해 예방 구축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의 핵심 역점사업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설계비 18억원(총사업비 2,341억원)을 비롯한 ▲국도4호선 금호~하양 단구간확장공사 40억원(총사업비 499억원) ▲대창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9억원(총사업비 278억원) ▲투자선도지구 미래형첨단복합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 41억원(총사업비 388억원) 등 주요 철도·도로 분야에 예산이 반영돼 지역 교통환경 개선과 국가 균형발전의 동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그리고 마늘‧양파 주산지인 신녕‧화산‧청통면 일대 용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전 영농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영천영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설계비 3억원(총사업비 396억원)을 신규 확보했다. 또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수질 개선을 위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천시가 '2025년 경상북도 외국인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외국인 증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평가는 외국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시·군별 외국인정책 추진 사항을 점검·공유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올해 처음 시행한 제도다. 평가는 ▲지역 비자사업 추진 실적 ▲주민등록인구 대비 체류 외국인 비율 ▲외국인 친화사업 추진 실적 ▲한국어 교육 참석 외국인 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루어졌으며, 영천시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에서의 높은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외국인 증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인구감소지역 내 거주·취업을 조건으로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외국인에게 국내 장기 체류에 유리한 비자로 변경할 수 있는 특례를 허용하는 제도로, 영천시는 2023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 2025년 사업까지 3년 연속 도내에서 가장 높은 추진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비자사업을 비롯한 영천시의 외국인 정착 지원 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외국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예천군은 16일, 청하 예천축산농협 한우프라자 3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청년창업 키움·돋움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청년 창업 키움·돋움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수행 과정에서 쌓아 온 경험과 팀별 사업 성과를 서로 나누고 향후 지역 창업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업에 참여한 청년 창업팀을 비롯해 사업수행 운영기관, 컨설턴트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참여 창업팀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청년 창업팀들의 사업수행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는 성과발표, 우수 참여팀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발표 시간에는 각 창업팀이 사업과정에서의 고민과 배움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과 응원을 보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 창업가는 “다른 창업가들의 경험을 들으며 제 사업을 다시 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의 방향과 성장 가능성을 정리해 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하미숙 기획예산실장은 “생업으로 바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주군은 12월 16일 성주군청 1층 대강당에서 '2025년 경로당 회장·총무 회계교육'을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305개 경로당 최장과 총무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과 정산 방법, 회원 관리 등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강사는 김월선 전 경상북도 경로당 광역지원센터장이 맡아,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 눈높이에 맞춤 회계교육과 함께 노인지도자 역할과 책임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는 “각 마을의 회장님과 총무님들께서 경로당이 늘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손과 발이 되어 애써주고 계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계교육이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다 편리한 경로당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께서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 환경 개선과 지원을 아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풍산 안강사업장(대표 이호동 부사장)·㈜풍산 노동조합 안강지부(대표 윤성영 지부장)에서 2025년 12월 16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2,840,000원을 기탁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방위산업시설로 알려진 풍산 안강사업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2023년 1,800만원상당 24년 1,900원상당 25년 2,100만원 상당등 매년 기부금액을 꾸준히 확대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호동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년 기부 금액을 늘려가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풍산 안강사업장과 노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관내 아동시설과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지역 아동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주시 청년연합회 (대표 하종태)에서 2025년 12월 16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청년연합회는 약 1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6년부터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성금 기부는 희망나눔 연합회 회원들이 모두가 뜻을 모아 마련한 한 것이다. 아울러 하종태 경주시청년연합회 회장은 본인이 운영하는 가람전력 명의로 성금 100만 원을 추가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하종태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년연합회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주시청년연합회(회장 : 하종태)는 2025년 12월 16일 아동청소년과를 방문하여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난방비와 생계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아동 가정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5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하종태 회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청년들이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선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 청년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아동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아동의 생활 안정과 건강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주시청년연합회는 약 1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는 12월 16일 오후 2시 황룡원 화랑홀에서 공·사립 유치원 교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치원 생활기록부 및 유아나이스 학년말 교무업무 연수’를 개최했다. 유치원 생활기록부 연수는 2025학년도부터 개정된 유치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을 유치원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현곡초병설유치원 임명숙부장이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에게 '유치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 고시 제2025-8호, 2025.2.19., 일부개정)을 토대로 조항별 기재요령, 작성 시 유의사항, 각종 예시 등을 안내했다. 또한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교육지원청 황영애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유치원생활기록부는 준영구로 보존해야 하는 공공기록물이므로, 유치원에서는 2025 유치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에 근거하여 생활기록부를 작성하고 활용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늘 연수가 선생님들의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모든 유아가 행복하게 배우는 따뜻한 교육현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