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이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일자리 워라밸(Work Life Balance)’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고, 문화체험을 통해 심리적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국가 지원사업으로, 복지관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의 직무 만족도와 근로 의욕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 52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영화관람을 통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긴 뒤, 함께 식사하며 일상과 업무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문화생활에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에게는 소중한 체험의 장이 됐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워라밸 행사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웃고 소통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직무 만족도 향상과 행복한 근로환경 조성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와부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와부 어린이 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협동심, 도전 정신을 키우고, 가족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대회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총 10개 팀, 1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경기장을 찾은 가족과 지역 주민 200여 명이 함께하며 응원과 격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계영 와부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첫 어린이 풋살대회가 큰 호응 속에 잘 마무리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마을 행사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오늘 대회는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아이들이 도전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남양주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한상상 캠퍼스 투어’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무한상상 캠퍼스 투어’는 대학 재학생과 함께 캠퍼스를 탐방하며 대학 생활을 간접 체험하고, 진로 멘토링을 통해 동기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했으며, 지난 4월 경희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투어에 이어 하반기에는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운영됐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총 2차례로 진행됐다. 2일에는 고려대학교에서 초등학생 40명과 중학생 20명이 참여했으며, 8일에는 연세대학교에서 중학생 48명과 고등학생 12명이 참가했다. 참여 학생들은 멘토와 함께 대학 캠퍼스 내 각 학과와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대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소그룹 활동, 팀별 미션 수행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에 대한 상상력을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퍼스 투어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별내동 소재 카페에서 진건·퇴계원·별내 지역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덟 번째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에는 진건·퇴계원·별내 지역 10개 초등학교 학부모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미래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의와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였다. 행사는 남양주시 교육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미래교육 특강‘작은 관심! 큰 안전! 지켜주는 사랑!’ △시장과 학부모가 함께한 자녀교육 공감토크 순서로 이어졌다. 학부모들의 능동적 참여와 소통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공동체 간 유대 강화와 참여 독려의 의미를 담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미래교육특강은 연이은 초등학생 대상 범죄로 등하교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진 시점에서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주제로 다뤄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꾸려졌다. 주광덕 시장은 “다산 정약용은 기록을 삶의 지침으로 삼으셨다”라며, “부모의 기록이 가정의 역사이며 아이의 미래가 된다”고 말해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화도읍이 ‘2025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지역 복지향상에 기여한 관계자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후원자, 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복지에 대한 민관협력의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한 복지사업의 주요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복지공동체로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자신의 일처럼 챙겨주신 분들 덕분에 올 한 해가 더욱 따뜻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위원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의 노고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자리”라며 “민간 자원과 행정 서비스를 유기적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퇴계원읍은 지난 7일 퇴계원읍 자율방재단과 함께 겨울철 대설·결빙 등 자연재해 대비를 위한 모래주머니를 제작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는 퇴계원읍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퇴계원읍 자율방재단 단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모래 주머니 제작 전 과정을 함께하며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제설차량 진입이 힘든 이면도로, 경사로 등 공공시설 주변 제설함에 비치될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눈이 내릴 때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읍사무소에 연락하면 즉시 재비치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김영수 단장은 “눈길 미끄럼사고 예방과 결빙 구간 안전한 보행에 모래주머니가 큰 역할을 한다”며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겨울철 지역안전을 위한 읍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정 읍장은 “자율방재단과 주민 여러분이 설해 재난 예방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줘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퇴계원읍은 제설 자재 및 장비 확보와 신속한 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해 겨울철 설해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퇴계원읍은 앞으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가 진접읍 봉선사 앞 광릉숲 일원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이어지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추진됐으며,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천적 예방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대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여 명과 진접읍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봉선사 및 광릉수목원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과 행동 요령 등을 안내했다. 김대식 위원장은 “산불은 작은 불씨에서 시작돼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역 주민 한분 한분의 경각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산불 예방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들의 실천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생활 주변에서의 작은 주의가 산불을 막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오남읍사무소에서 해오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손수 제작한 공예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아동이 만든 토탈공예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아동들이 만든 공예품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공예품은 △쟁반 △냄비 받침대 △손가방 등 총 8종 135점으로 구성됐다. 모두 해오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지난 몇 달 동안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작품들로, 각기 다른 개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권영숙 해오름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느낀 경험이 앞으로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더 큰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공예품을 이웃과 나누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시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민원담당 공무원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허가 민원 등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력과 시스템 활용 능력을 높여 시민 중심의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새올행정공통시스템 민원행정 분야의 전문가인 김진범 강사를 초빙해 민원처리 절차와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는 실무 적용도를 높였으며, 국민신문고 및 법정민원 처리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자체 교육도 병행해 민원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복합민원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 운영’ 교육이 주목받았다. 강의에서는 △업무 개요 및 담당자별 역할 △실무심의회 프로세스 △세부업무흐름도 및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실무심의회 운영 시 필요한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공유됐다. 김선미 민원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시청 앞 광장에서 남양주시 외식업지부가 200만 원 상당의 컵라면 410상자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기부된 컵라면은 남양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를 통해 관내 장애인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 외식업지부 지부장·사무국장·임원 등 12명, 시 재정경제국장, 위생과장,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총 16명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 외식업계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외식업지부는 관내에서 일반음식점을 경영하는 3,400여 개소 회원이 활동 중이며, 영업신고 대행 및 세무‧노무‧법률상담 등 외식업 경영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