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8일 인플루언서 및 기자단 14명을 초청하여 ‘제3회 배다리축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동구 스탬프 투어의 배다리 코스 ▲배다리 성냥마을박물관 ▲배다리 아트스테이1930 ▲스페이스 빔 ▲인천창영초등학교 구교사 ▲배다리 로드갤러리 ▲여선교사기숙사 ▲인천 영화초등학교 구교사를 탐방했다. 탐방 후 복합문화공간인 창영당에서‘배다리 성냥공장이야기’인형극을 관람하거나 창영어린이공원에서 열린 박의상실 및 지역주민이 제작한 한복 및 생활복을 입고 선보이는 패션쇼도 취재했다. 마지막으로 창영 철로변 특설무대에서 열린 '철로변 음악회'에서 ‘옥탑방 밴드’, ‘고행산 밴드’, 현악 앙상블 ‘에이스트링’, 인디 듀오 ‘경인고속도로’, ‘디에이드-어쿠스틱 콜라보’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관람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역사가 깊은 배다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번 팸투어를 진행했다”며 “동구는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새롭게 재발견하고, 관광 콘텐츠 확대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11월 5일 주민행복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배관세척관리사 직무체험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노후 건축물 증가와 위생에 대한 관심 확대로 배관 세척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이를 수행할 전문 인력이 부족한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배관세척 분야는 자격 취득이 어렵지 않고 실무 중심의 기술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중장년층 구직자나 기술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에게 적합한 직종으로 꼽힌다. 교육은 한국위드케어협회 강재원 강사의 진행으로 ▲급수 방식 및 배관 구조 이해 ▲세척의 원리 및 법적 근거 ▲배관 기초 조립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직무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현장 시연을 통해 실제 장비를 다루며 배관세척관리사의 직무 이해와 취·창업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배관세척관리사는 생활 밀착형 기술직으로 향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번 특강이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발굴과 재취업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취업특강 관련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인천시, 인천시교육청과 23일 인천시청에서 화도진도서관 증·개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도진도서관 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및 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으로 동구 화수동 소재 구 소유토지(685㎡)는 시교육청이 화도진도서관의 증·개축 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화도진도서관 증·개축 사업이 추진되면 화도진도서관은 책을 읽고 학습하는 공간 외에도 문화 체험, 소통과 휴식이 공존하는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지역 주민들의 문화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뜻깊은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구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1월 ‘인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벌거벗은 세계사’, ‘역사저널 그날’ 등에 출연한 류한수 상명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전쟁으로 읽는 20세기: 세계와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한 전쟁’을 주제로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류 교수는 제2차 세계대전의 배경과 전개 과정을 세계사적 시각에서 살펴보며, 전쟁이 한반도와 세계 현대사에 미친 영향을 입체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18일에는 인천난정평화교육원, 망향대, 대룡시장 등을 방문하는 평화체험 프로그램 ‘격강천리라더니!’를 운영해 시민들이 역사적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신청은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11월 5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요기조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재단의 ‘삶의 일상공간 예술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가 출연한다. ‘오직목소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실력파팀으로, 이날 ‘해보세오: 당신의 특별한 오늘을 위한 작은 라이브’라는 주제로 감각적인 1:1 아카펠라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11월 교육기부 미술 프로그램 ‘보테니컬 아트 색연필화’를 운영하며, 참가자 10명을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색연필을 활용한 보테니컬 아트의 기본기를 배우고, 식물의 세밀한 관찰력과 색채 감각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업은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2일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관내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학교도 함께 가치 ESG’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SG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가치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를 교육행정 전반에 접목해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러블리페이퍼 기우진 대표가 ‘이제 학교도 ESG’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지역 사회적 기업의 ESG 실천 사례를 소개했고 참가자들은 소래습지생태공원을 탐방하며 생태환경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모델을 체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ESG를 기업 경영이 아닌 교육의 가치로 바라볼 수 있었다”며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윤리적 의사결정을 실천할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교원들이 지역사회의 ESG 가치를 이해하고 학생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2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대학로 유니플렉스관에서 관내 초·중학생 79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초‧중학생 사회·정서 역량 강화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공감으로 역사를 이해하고,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기’를 주제로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기르고 학생 성공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탐방하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용기를 되새기고, 뮤지컬 관람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하고, 학생 주도의 사회정서학습(SEL)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연계한 사회정서학습 체험 캠프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인천서부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수료식 및 창의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영재원 지도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탐구 활동에 참여한 영재 학생들의 성취를 축하하고, 창의 산출물을 함께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과학, 수학, 융합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 산출물이 전시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연구 과정을 발표해 탐구성과를 선보였다. 우수 산출물로 선정된 작품들은 창의성, 탐구력,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수료증을 받는 순간의 자부심이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영재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화군은 강화천문과학관에서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누리호 발사 체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7일로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4차 발사의 의미와 성공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우주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화약로켓을 제작하고 실제 발사 실험을 수행하며, 로켓의 구조와 비행 원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본 체험에 앞서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누리호 개발 과정과 우리나라의 우주탐사 계획 등을 흥미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운영은 회차별 30명씩 매주 토요일 총 4회 진행되며, 우천시에도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화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화천문과학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누리호 발사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주발사체 연구개발과 누리호 발사의 의미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