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도민투표를 실시한다. 도민투표는 경상남도 누리집 내 ‘도민참여플랫폼’에서 진행되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도민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투표는 올해 상반기(1~6월) 추진된 우수사례 16건을 대상으로 한다. 사례는 도민과 부서장이 추천한 도 소속 공무원의 성과 중에서 선정됐으며, 참여자는 공감하는 사례 3건을 선택하면 된다. 경상남도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반기별로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최종 선정은 도민투표 결과를 포함해 직원투표,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평가, 적극행정위원회 평가, 적극행정 경진대회 발표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종합해 결정된다. 이재철 경상남도 행정과장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에게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는 8월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부적합 동물용 의약품의 유통과 사용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동물약사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내 동물약국 718개소, 동물용 의약품 도매상 32개소, 동물병원 354개소를 대상으로 경남도와 시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동물용 의약품 취급사항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동물용 의약품 관리 ▵무허가 및 유통기간 경과 제품 등의 보관 및 판매 ▵판매업 시설 적합성 ▵약사 관리 ▵처방대상 동물용 의약품의 처방전에 따른 판매 준수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에 대해 현장 지도 및 시정 조치하고 법령 위반 사항에 대한 확인서 징수와 행정처분을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항생물질, 화학제제 등 동물약품을 수거 검사를 병행 실시하여, 성분 및 함량 미달 등 부적합 제품은 수거·폐기 등 규정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철저한 단속을 통해 부정 동물약품의 유통을 사전 예방하여, 축산농가와 반려동물 보호자가 동물약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동물의료 환경을 조성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는 2025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가 15일부터 진주성을 시작으로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양산 통도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디지털·IT 등의 첨단 융합기술을 국가유산과 결합하여 지역의 국가유산을 보다 쉽게 알리고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야간 콘텐츠로 2022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미디어아트는 국가유산 건물이나 외벽 등에 유산이 간직한 고유의 역사성과 독창적인 이야기를 미디어파사드, 레이저쇼, 홀로그램 등의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구현하여 방문객에게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우리 지역 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8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법고창신 진주성도’라는 주제로 열리는 미디어아트 진주성은 진주성의 역사성과 정신을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예술 창조와 미래지향적 도시 이미지를 웅장한 미디어아트로 구현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미디어아트와 같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문화행사를 더 많은 도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통영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2025년 복지·건강 프로그램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영시 노동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과 심리적 휴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설강좌는 ▲요가(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유연성과 근력 향상을 위한 클래스) ▲부동산경매(실생활에 유익한 경제교육) ▲영어회화(기초 소통능력 향상) ▲펜 드로잉(다양한 선으로 표현하는 감성예술) ▲인문학 특강(푸드심리상담- 음식과 마음을 잇는 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모든 강좌는 평일 야간 시간에 운영돼 퇴근 이후 수강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통영시 노동자 및 시민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및 교재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노동자종합복지관 관계자는“바쁜 하루를 마친 노동자 및 시민들이 잠시나마 자신을 돌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통영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보·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통영시 청소년수련원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연계 안보교육 및 통합관제센터 견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상황별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한 체험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산불, 산사태, 호우와 같은 각종 재난 대응을 위한 통합관제센터 내 다양한 시스템 운영을 체험하며, 재난안전컨트롤타워의 기능을 이해하고 일일관제요원이 되어 직접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전시 상황과 같은 비상 상황별 필요한 국민 행동요령 안내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활용해 우리 지역의 대피소 찾기 등을 교육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김진환 시민안전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통합관제센터가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역할을 함께 수행하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보의식이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전국 근해 바다장어 통발 생산자협회는 지난 13일 통영시를 방문,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용 바다장어(160kg)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160kg의 바다장어는 14일 무전대로에서 진행되는 제64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승전축하주막에서 맛깔스러운 요리로 재탄생해 더운 여름철 시민들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통영 바다장어는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다시 찾고 싶은 맛’으로 호평을 받아 매년 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김봉근 협회장은 “통영 바다장어는 예로부터 몸에 활력을 더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자연 건강식품”이라며 “통영시민뿐만 아니라 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도 그 우수성과 맛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현재 바다장어 업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시식용 바다장어를 나눔해 주신 따뜻한 뜻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전국 근해 바다장어 통발 생산자협회는 통영 바다장어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 정동사랑회는 지난 11일 정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160만 원 상당의 국수 33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로당 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 최정운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사랑회는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매년 실천하며 지역발전과 화합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13일 사천여고 오거리에 일원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복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을 위해 사천여고 오거리에 모인 재향군인회 50여 명의 회원은 홍보 현수막과 손 태극기를 들고 시민들에게 광복절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문정택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시 곳곳에서 태극기가 펄럭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보 인식 제고와 애향심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 벌용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3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와 자연재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합천군 일원에서 대대적인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폭우로 합천군은 주택, 농경지, 도로가 침수되고 토사가 유입되는 등 피해가 컸다. 이에 사천시 벌용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4명, 부녀회 16명은 피해가 심각한 삼가면 일원 농가에서 복구작업에 나섰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은 ‘하루라도 빨리 주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회뿐만 아니라 벌용동 자율방재단도 함께 활동을 펼쳤다.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피해 복구가 덜 끝난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생활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환경정비활동 등을 추진하겠다”며 “재난 극복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무공해 전기 어린이통학버스(승합 중형) 2대 보급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3억 3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차량 1대당 최대 1억 460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이상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이다. 단, 전기자동차 재지원 구매 기한의 적용으로 전기 승용, 화물, 승합 등 각각 2대 이상 동일 차종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2025년 11월 이내 차량 자동차 출고·등록이 가능한 구매 신청자에게 자격이 부여되며, 대상자 선정 이후 구매지원 과정에서 결격사유 발생 시 사업계획서 차순위 대상자에게 지원된다. 또한,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수령 후 8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는데, 의무운행기간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신청·수령한 경우에는 환수 조치하게 된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