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날 베롱 땅 움짝, 봄이 들썩’을 주제로 사흘간 펼쳐진 ‘2026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주민예총(이사장 송맹석)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민과 관광객 1만여 명이 참여했다. 입춘을 맞은 4일 관덕정 광장에서는 농경신과 마을 수호신에게 한 해 풍요를 기원하는 ‘초감제’가 봉행됐다. 제주 고유의 가면극 ‘입춘굿 탈놀이’와 ‘입춘대동’ 행사도 펼쳐졌다. 제주의 1만 8,000 신을 모시는 초감제에 참여한 도민과 관광객들은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했다. 이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입춘굿과 함께 연행되는 제주 고유 가면극 ‘입춘굿 탈놀이’가 펼쳐졌다.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탈놀이를 통해 한 해의 액운을 몰아내고 새봄의 활력을 함께 느꼈다. 행사는 신과 인간, 도민과 관광객이 모두 하나돼 어우러지는 ‘입춘대동(立春大同)’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춤추고 음식을 나누며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대동놀이로 올해 탐라국 입춘굿을 마무리했다. 올해 탐라국 입춘굿은 2일 도내 주요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제주 미래 비전과 결합한 ‘디지털·포용형 국가 스포츠 축제’로 준비하며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주재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2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대회 준비 전반을 점검했다. 대회 개최 연도를 맞아 그동안 수립한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핵심 과제를 재점검하고 실·국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소관 실·국장과 행정시 부시장, 도 체육회·장애인체육회, 도 교육청과 경찰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두 체전 준비를 위해 총 1,07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경기장 시설 개·보수와 대회 운영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월드컵경기장과 강창학종합경기장 등 주요 시설은 개·폐회식과 경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단계별 정비를 진행 중이다. 제주도는 이번 체전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문화·관광·경제가 어우러진 ‘지역 활력의 장’으로 만들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종후)은 오는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국제교류전 《바람과 숲의 대화》의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제교류전 《바람과 숲의 대화》와 연계하여 마련된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전시된 작품에 대한 소재 및 기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네 가지로 구성됐다. ‘장리석 다색판화 워크숍: 말의 해, 색의 결’은 제1섹션 ‘제주와 아오모리 예술가의 교류 이야기’와 연계하여 전시실 내 장리석 화백(1916-1956)의 말을 소재로 한 미술관 소장품을 감상하고 그 속에 투영되어 있는 망향(望鄕)의 감정을 다색 판화 찍기 체험을 통해 공유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승연, 장예린 작가가 진행한다. ‘뮤토 포 키즈(Muto For Kids)’는 제3섹션 ‘나라 요시토모와 제주의 그녀들: 얼굴 너머의 얼굴, 살아있는 초상들’과 연계된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나라 요시토모의 작품을 참고하여 만들어진 자화상 캐릭터로 구성된 이야기를 뮤토스코프 기구를 통해 재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유정, 박길주 작가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국내 육성 품종 ‘양절’ 메밀 채종단지 참여 법인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제주에서 메밀은 연 2기작으로 재배되며 2024년 기준 재배면적 3,236ha, 생산량 2,586톤으로 전국 메밀 재배면적의 87%, 생산량의 83%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주산지다. 그러나 식용으로 수입된 외국산 또는 품종 미상의 종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외래 잡초 및 병해충 유입, 생산성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년 1기 국내 육성 메밀 종자 보급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총 30ha 규모의 채종단지를 조성해 약 300ha 면적에 재배 가능한 보급종 3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양절’ 품종은 제주에서 연 2기작 재배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국내 육성 품종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지역농협,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이다. 채종단지 입지조건, 종자 정선시설 보유 여부, 대형 농기계 보유 등 종합적인 조건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4일 오후 3시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도와 행정시 기후환경·산림 분야 공직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업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기후환경·산림 분야 주요 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도와 행정시 간 토론을 통해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 고성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장, 박정식 제주시 청정환경국장, 부미선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을 비롯한 환경·산림 부서 직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GREEN+ 길라잡이’ 발대식과 특별강연, 2026년 주요 정책 추진과제 발표, 전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GREEN+ 길라잡이’는 탄소중립, 자원순환, 생태·정원 등 기후환경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직원 주도의 학습과 융합 세미나, 현장 체험을 통해 정책 실행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날 임명된 ‘GREEN+ 길라잡이’는 자발적인 학습과 토론을 통해 기후환경 분야 정책 역량 확산과 조직 내 실행력 강화를 이끌게 된다. 이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개발사업장의 투자 이행과 지역경제 기여 실적을 점검하기 위해 상반기 관리 점검에 나선다. 제주도는 전체 43개 관광개발사업장 중 완료 후 5년이 경과한 6개소를 제외한 37개소를 대상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점검 결과, 관광개발사업장의 누적 투자실적은 9조 6,078억 원으로 투자율 54%를 기록했다. 도민 고용 인원은 6,442명으로 도민 고용률 84.5%였다. 도내 건설업체 수주액은 이전 점검 대비 121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사업장별 투자실적, 도민 고용률, 지역건설업체 참여율 등을 지속 점검해 관광개발사업장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점검은 사업자가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서류점검을 먼저 실시한다.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업장은 현장점검을 병행한다. 중점점검이 필요한 곳은 개발사업심의위원을 동반한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이행을 독려한다. 2월까지 사업자에게 서류점검 자료를 접수받아 5월까지 서류․현장점검을 진행하며, 자료 취합을 거쳐 6월 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는 4일 사천시 소재 아르떼리조트에서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 사업계획 설명과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2026년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진주시·사천시 공무원과 (재)경남테크노파크,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도내 우주·항공 분야 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 사업의 2025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교육과정 개편 계획, 인턴십 연계 방안 등 올해 사업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은 경남지역 우주·항공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기업 연계를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6명의 교육생 중 17명이 기업체 현장실습을 수료했으며, 이 중 11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등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거뒀다. 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된 기업간담회에서는 참여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력수급과 교육내용, 인턴십 운영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는 4일 ‘청주 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청주소나무길 자율상권조합, 원도심 문화예술공간 관계자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백남권 청주소나무길 자율상권조합 이사장, 원도심 문화예술공간(13곳) 대표, 그리고 청주시 홍보대사 정진 배우가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화예술계와 지역 상권, 청주시 홍보대사가 함께 참여해 청주 예술의 거리를 중심으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주 예술의 거리는 상당구 중앙동 일원에 소공연장 8곳과 갤러리 5곳 등 문화예술공간 13곳이 집적된 지역으로, 2023년 조성 이후 ‘청주의 대학로’로 불리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문화예술공간 및 지역 상권 온·오프라인 홍보 협력 △공동 이벤트 기획·운영 등 활성화 방안 발굴 △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 협력 개최 △‘청주 예술의 거리’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는 SK하이닉스의 첨단 패키징 팹 ‘P&T7’ 건축허가를 지난 3일 처리했다고 4일 밝혔다. SK하이닉스가 건축허가를 신청한 지 약 4주 만에 완료한 것으로, 시는 신속한 행정업무 처리를 통해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청주에 첨단 패키징·테스트 시설인 P&T7을 총 19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2026년 4월 착공,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청주시는 이러한 대규모 투자 계획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건축허가 접수 이후 타 부서 적합 여부 회신을 면밀히 확인하고 건축법 및 관계 법령 검토를 신속히 진행하는 등 절차를 집중 관리했다. 또한 건축주 및 설계자와 수차례 상담을 통해 보완사항을 빠르게 정리하고,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복합민원을 원활히 처리했다. 이번에 허가된 곳은 흥덕구 외북동 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47만 3,313.7㎡, 건축면적 8만 5,544.42㎡, 연면적 29만 7,164.94㎡ 규모로 공장 총 6개동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with 청지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가 기부한 설맞이 선물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선물 전달과 함께 말벗 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담소를 나누는 등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고, 설맞이 선물세트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의 후원으로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본부장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하고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명절의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