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역 내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맞춤형 외국어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제작·발송한다고 4일 밝혔다. 언어 장벽으로 인한 체납을 줄이고, 외국인 납세자의 지방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지역 내 외국인 체납자는 575명으로, 체납액은 총 4000만 원에 달한다. 세목별로는 자동차세 체납이 가장 많고, 이어 재산세와 주민세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소액 체납이지만, 외국인 거주 인구 증가와 맞물려 체납 건수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군은 외국인 체납의 주요 원인으로 언어 장벽에 따른 제도 이해 부족을 꼽고, 올해부터 외국인 체납 관리 방식을 보다 구조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등 4개 언어로 번역된 체납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한다. 안내문은 지방세 고지서 뒷면을 활용해 체납 시 부동산·차량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행정상 불이익을 명확히 안내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혜민 이츠마트(대표 정진흥)는 4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현물 기탁 30롤 화장지 1,000개(1,8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준비됐다. ㈜혜민 이츠마트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역 복지시설과 사회단체에 대한 후원,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나눔 행사 등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진흥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전달받은 화장지를 관내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청소년들이 주말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영동군청소년수련관에서 ‘토요일 스위트 스테이션’을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일 스위트 스테이션’은 영동군청소년수련관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상설 간식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쉼과 교류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2월 매주 토요일(총 4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동군청소년수련관 2층 로비(북카페)에서 운영되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자율 참여할 수 있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20명 내외다. 체험 내용은 소금빵 샌드위치, 딸기 초코, 딸기 또띠아랩 만들기 등 간편한 간식 만들기로 구성되며, 순환형 방식으로 운영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보다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강사와 청소년지도사,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가 함께 운영에 참여하며, 활동 전 안전수칙 안내와 위생관리, 조리기구 사용 지도 등 안전관리도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다. 영동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군민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를 위해 레인보우영동페이 사용처를 관내 택시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레인보우영동페이는 관내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 시 정책에 따라 캐시백 적립 혜택을 제공해 왔으나, 택시는 가맹점 대상에서 제외돼 이용에 다소 불편이 있었다. 이에 영동군은 군민들의 실질적인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개인택시와 법인 택시를 포함한 총 103대의 택시를 레인보우영동페이 가맹점으로 추가 등록하고, 2월 1일부터 택시 요금 결제 시 레인보우영동페이 ‘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택시 요금을 레인보우영동페이 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10% 캐시백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적립률은 향후 정책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레인보우영동페이 카드는 농협, 우체국, 신협, 새마을금고에 방문 신청 또는 지역상품권 CHAK앱에 가입한 후 전체메뉴(카드관리)에서 발급 신청할 카드를 선택하여 발급받으면 된다. 이번 택시 사용처 확대를 통해 군민들은 일상적인 이동 수단인 택시 이용 시에도 지역화폐를 사용할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국악체험촌이 겨울방학을 맞아 국악기 연주 실력을 쌓으려는 전문 국악인과 동호인, 학생 등 연수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국악 전공자 모임 '김청만캠프', 춤가락을 연구하는 ‘신명나눔’ 등 200여 명이 5박6일 일정으로 이곳에서 국악 공부를 하고 돌아갔다. 2월 5일부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1-1호 진주삼천포농악 전승교육사인 이부산과 제자들이 2박 3일 동안 머무르면서 국악체험과 연주실력을 갈고 닦을 예정이다. 이어 이달 말까지 4박 5일 동안 피리 연수를 위해 80여 명의 ‘김현승팀’과 6박 7일 동안 젊은 예술인이 모여 전통연희 창작 활동을 도모하는 ‘사물놀이 한맥’등 전문 국악인, 동호인, 대학생까지 다양한 부류의 전국 각지에서 연수생들이 예약을 한 상태이다. 영동국악체험촌은 지난 2015년 건축면적 8,644㎡ 규모로 건립됐으며,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비롯해 세미나실 2곳, 난계국악단 연습실, 50~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체험실 4개소, 전문가를 위한 전수실 5개소 등을 갖추고 있다. 국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학생수련원은 4일부터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생존수영 교육 일정을 학교 단위로 선착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학생수영장에서 학생들의 물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 강화를 목표로 연중 운영되며, 지난해에는 42개 학교 12,779명의 학생이 해당 교육에 참여했다. 신청 기간은 이달 4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운영 기간은 3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교육은 오전 과정 09:00~12:00(최대 10개 반), 오후 과정 13:00~16:00(최대 4개 반)으로 운영된다. 생존수영 교육은 강사의 지도 아래 부력도구를 활용한 뜨기, 이동하기, 벽 차고 잠수하기 등 생존기능 중심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학생수련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고, 예약 후 7일 이내 공문을 발송해야 신청이 확정된다. 최영미 학생수련원장은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우는 생존수영은 위기 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데 필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안전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안전을 위해 제안한 '돌발 위기상황 대응 체계' 안건을 교육부가 수용함에 따라, 충북형 대응 자료의 전국적 확산과 현장 적용이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건은 충북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 18일에 열린 제104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 대정부 제안으로 제출한 것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당시 흉기난동 등 돌발적 위기상황에 대한 국가 차원의 표준 지침이 부재해 학교 현장에서 대응 절차 마련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이 제안에 대해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제106회 총회에서 공식 보고되며, 전국 확산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의 교육‧훈련 자료 제공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충북교육청이 자체 마련한 ▲흉기난동 대응 매뉴얼 ▲대응훈련 시나리오 ▲교육영상 자료 등을 전국 학교에 배포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2025년 하반기에 개발‧보급한 행동 요령 중심의 위기대응 자료를 바탕으로, 학교 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은 충북 지역의 변화상과 그 속에 담긴 도민들의 삶을 시각적으로 재조명한 사진집 『사진으로 기록한 충북의 史官』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집은 오랫동안 지역에서 활동해 온 충북 1호 사진기자 김운기 작가가 자신의 사진 자료를 연구원에 제공하면서 제작됐다. 김 작가는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충북의 옛 모습과 역사적 현장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꾸준히 카메라 셔터를 눌러왔다. 그 결과, 그의 사진은 단순한 풍경의 나열을 넘어, 사진 속에 담긴 사회·문화적 맥락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지역의 근현대사를 입체적으로 복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으로 기록한 충북의 史官』은 크게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대청다목적댐 건설로 인한 수몰의 역사를 담은 “상실의 기록”, ▲충주다목적댐 수몰 과정을 통해 이주민들의 삶을 조명한 “이주의 기록”, ▲국가유산의 변화상을 사진으로 기록한 “역사의 기록”이 그것이다. 김양희 원장은 “사진 한 장에는 그 시대의 공기와 사람들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 정책연구실에서는 『제6기 충청북도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보장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는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지역 여건 속에서 도민의 복지 욕구와 서비스 이용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주시를 제외한 도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광역 단위 통합조사로 추진됐다. 청주시의 별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도 단위 종합 보고서를 완성함으로써 시·군 간 비교 가능성과 정책 활용도를 높였다. 조사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으며, 충청북도 거주 가구 4,926가구를 대상으로 한 대면 설문조사와 10개 시·군 복지 실무자 간담회를 병행해 도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했다. 영역별로는 아동·노인·장애인 돌봄서비스가 중요도와 시급성 모두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고용, 법률·권익보장, 문화·여가, 정신건강 분야는 중요성에 비해 이용률과 만족도가 낮아 정책적 보완이 시급한 영역으로 분석됐다. 이는 복지 서비스의 양적 확대보다 전달 방식과 접근 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은 오는 2월 5일 오후 3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 A동 문화이벤트홀에서 '2026 양성평등 충북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해동안 진행된 충북여성재단의 연구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도민과 함께 양성평등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여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와 충북 도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오경숙 충청북도양성평등가족정책관이 2026년 충청북도 양성평등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이현주 충북여성재단 정책연구팀장이 2025 충북 여성과 남성의 삶을 통계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토론은 충북대학교 김학실 교수가 좌장을 맡아 ‘양성평등 충북을 위한 과제와 방향’을 주제로 진행되며, 이어 ▶성평등 의식·문화 ▶청년 ▶젠더폭력 ▶노동 ▶가족·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도있는 토론을 전개한다. 유정미 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토론회가 성평등 의식 확산과 젠더폭력 예방, 청년·노동·가족 및 돌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균형 있는 정책 추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충청북도가 전국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