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흥업면 아름들 반려견 쉼터에서 ‘반려견 겨울나기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겨울철 반려견 관리 요령을 알리고, 올바른 반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반려견의 기본 건강 상담과 문제 행동 교정 상담, 동절기 실내 관리법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퀴즈와 기념품 제공 행사도 준비돼 있다. 상담은 보호자가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는 맞춤형 상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건전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장애인시설협의회가 주관하고 원주시가 지원하는 ‘제10회 원주시장애인복지시설 종합예술제’가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예술제는 원주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이 공연과 작품 전시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해 합창과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야외에서는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작품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지난 3일 백운아트홀에서 시민 감사관과 함께하는 2025년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감사관과 감사관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11월 월례조회 참석자들에게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며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원주시 시민 감사관은 공익 제보 활동, 제도·관행 개선 건의 등을 통해 시정의 폭넓은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감사관 이병하 과장은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부터 먼저 실천해야 한다”라며, “공직사회뿐 아니라 원주시 전체에 청렴이 뿌리내리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공영장례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으며, 지난해와 비교해 개선된 공영장례 추진 성과 및 우수사례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원주시는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통합형 공영장례’ 사례를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존 공영장례에 더해 유품 정리 서비스와 종교의식을 연계함으로써, 고인의 존엄을 세심하게 지킨 선도적인 사례로 주목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공영장례는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켜드리는 소중한 공공의 역할”이라며, “이번 수상은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한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두가 존엄하게 떠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장례문화 확산과 공영장례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제10회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원주시 태장동 국립강원전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은 도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과학기술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지역 대표 과학축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행사 규모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11월 개관하는 국립강원전문과학관과 연계해 한층 전문적이고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과학관 빅뱅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23개 기관이 참여해 과학실험, AI 튜닝 매직, 가상현실(VR) 버스, 3D 프린팅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전국 5개 과학관에서 전시 체험 부스를 마련해 함께한다. 이 밖에도 과학 뮤지컬과 마술쇼, 종이비행기 공연(위플레이), 샌드 아트 등 다양한 과학 공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과학 진로 콘서트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강성주(항성)’가 강연자로 나서, 우주로 향하는 인류의 꿈과 불가능한 상상을 현실로 만든 과학자들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한국전력이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대규모 전력·에너지 산업 박람회인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를 개최한다. 올해 10번째를 맞는 BIXPO 2025는 “에너지로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를 주제로, 기술과 산업, 지역과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글로벌 융복합 에너지 엑스포로 진행된다. 11월 5일(수) 개막식에는 김 용(Jim Yong Kim) 前 세계은행 총재가 기조연사로 나서, 글로벌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과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언한다. 정관계 인사와 국내외 전력사 CEO, 주한 대사, 대학총장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 신기술 Un-packed 행사에서는 에너지와 융복합 분야 신기술이 최초로 공개된다. 리벨리온, 빈센, 버넥트, GS건설×HD현대인프라코어(공동) 4개 기업이 참여하고, 리벨리온은 AI 추론 반도체‘리벨쿼드’를, 빈센은 수소연료전지 선박을 공개하며, XR(확장현실), 산업안전 등의 첨단기술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젊은 날의 도전과 안부, 그리고 기억’이라는 주제로 독일마을 기억의 밤 행사가 오는 11월 7일 17시부터 경남도립남해대학 책마루도서관에서 열린다. 남해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독일마을 기억의 밤 행사는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에게 파독 1세대의 이야기를 전하는 한편, '고전이 답했다'의 저자 고명환 작가의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기억의 밤 행사는 경남도립남해대학 책마루도서관 1층 필로티 공간에 마련된 뱅쇼카에서부터 시작된다. 늦가을에 어울리는 뱅쇼와 따뜻한 차 2종을 환대하는 웰컴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더불어 어쿠스틱 공연과 독일마을 1세대 주민이 들려주는 파독 시절 직접 쓴 일기와 편지의 낭독으로 채워지는 파독주민토크쇼도 30분간 이어진다. 저녁 6시 30분부터는 3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 고명환 작가가 강연을 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의 사전 신청을 11월 7일(금) 오전까지 받고 있다. 남해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해군은 지난 3일 노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통합돌봄 건강증진프로그램의 일환인 ‘효도남해 활력충전 건강쑥쑥 프로젝트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개인 건강증진과 지역사회의 통합적 돌봄 서비스 확충을 목표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군 노인회 정문한 지회장을 비롯한 읍면 분회장과 사무국장 및 프로그램 강사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군 노인회의 협조를 얻어 112개 경로당 2,000여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신체적 건강 및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이 진행된다. 총 27명의 강사가 3개분야(건강운동, 건강관리, 여가문화) 5개 프로그램(웃음프로그램, 힐링댄스, 통합인지놀이, 안마, 가요교실) 중 3개 프로그램을 경로당별 총 12회 제공한다. 박영규 부군수는 “오늘 발대식은 새롭게 시작하는 통합돌봄사업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출발점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군의 노인돌봄을 위한 체계 마련에 큰 역할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해군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조도 다이어트 센터에서 가족형 감성 음악회 ‘남해 조도 뉴키즈 온 더 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도는 ‘새가 날아오르는 형상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잘 정비된 바래길을 따라 원시적 생태가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어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남해군은 이번 행사를 ‘아이와 어른이 모두 즐겁고 편안한 감성 음악축제’를 주요 콘셉트로 설정했다. 미성년 자녀(6세~13세) 돌봄에 대한 부담 없이 어른들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대상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성인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이원화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다이어트센터 1층에서는 래퍼뮤진과 DJ TUMP가 펼치는 신나는 DJ&랩 파티를 비롯해, 조항선 재즈 퀄텟(조항선, 최광문, 강재석, 이지연), 싱어송라이터 YED, 아티스트 소울레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감성적인 재즈&발라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같은 시간대 다이어트센터 2층에서 어린이 전문 레크리에이션팀이 진행하는 어린이 활동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 창업기업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테크아트 AI CineMakers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서구의 ‘특수영상콘텐츠 테크아트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대덕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윕스퀘어(세계지식재산광장)에서 총 4회(8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서구 내 AI 콘텐츠 기반 창업 기업 및 예비 창업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서울 국제 AI 영화제를 비롯해 10여 개 영화제에서 수상 경력을 가진 AI 영상·콘텐츠 제작 분야의 전문가, 소휘수 에임즈미디어 대표(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입주기업)가 진행했다. 주요 과정은 △AI 기반 시나리오 작성 △AI 이미지 생성 및 수정 △AI 음향 제작 △기초 영상 편집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참가자는 “AI를 활용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보며 실무 적용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실질적인 역량이 향상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