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이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이노베이션·소비자가 선호하는 혁신기업(기업/인물)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각 분야 전문가 추천과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지방자치·공공기관, 제조업, 금융, 관광 등 5개 분야에서 혁신과 신뢰를 이끈 기관·인물·기업에 상이 수여됐다. 김재국 의원은 2022년 이천시 가선거구(증포․관고․신둔․백사)에서 당선된 이후,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시민중심 민생의회, 시민을 위한 맞춤의회’ 구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의회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현안 해결과 입법을 통한 제도적 개선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은 주민의 목소리를 실질적 변화로 연결하는 일”이라며 “현장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시민과 함께 고민하여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지방의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김 의원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 이천시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상권 친화형 도시조성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상권 활성화 기구 유무에 따라 Ⅰ유형과 Ⅱ유형으로 나누어 공모했고, 이천시는 상권 활성화 기구가 없는 시군에 해당하는 Ⅱ유형으로 신청 및 선정되어, 총 4억 원(도비 2억 원, 시비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 활성화 기구를 설립ㆍ운영할 예정이며, 상권 실태조사 및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상권 특성을 반영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이천시 관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관내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김용주 농가가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도드람 안성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에서 우수상(종합 2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농협 경기지역본부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 후원으로 도내 한우 농가와 축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도내 16개 시군 축협에서 추천한 49개 농가에서 총 54두의 출품 개체가 참가해 도축등급 평가(95%) 및 농장 환경평가(5%) 기준에 따라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종축개량협회 소속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평가 결과, ▲대상 안성축협 곽근원 농가 ▲우수상 이천축협 김용주 농가 ▲장려상은 양주축협 김정윤 농가, 수원축협 황원민 농가, 가평축협 정웅진 농가 ▲우수브랜드 분야 잣고을한우(가평축협)경영체 ▲특별상에는 평택축협 견연종 농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 고급육으로 선정된 한우는 이천시 김용주 농가가 사육한 개체로, 출하체중 773kg, 등급 1⁺⁺ A를 받아, 1,928만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이천시 경충대로 2701-32)는 청년의 가능성을 실현하고, 이천시 청년정책을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청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젊은 도시를 만들겠다”라는 김경희 시장의 공약이 실현되던 2023년 8월,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e-room)’은 단순한 공유공간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첫발을 내디뎠다. 개소 이후 청년이룸은 직업상담사가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시설 대관과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년의 진로 로드맵 설정을 위한 성장 허브 역할을 해왔다. 특히 시즌별로 주제와 구성에 변화를 주어 청년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프로그램 ‘청년 성장 아카데미’는 ‘인이어(인문학을 이야기하는 어른 되기)’라는 부제로 지난 8월 7일, 시즌4를 마쳤다. 영화 및 글쓰기 등 인문학적 매개체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가치관을 인식하는 본 프로그램은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생각을 정제하고, 새로운 도약의 동력을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이룸을 통해 청년의 수요를 파악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는 2025년 8월 7일(목) 대한노인회이천시지회 4층 강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노년의 행복한 삶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 ▲노인의 쾌적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활동 교류 ▲마을공동체 활성화 구현 ▲공동사업 발굴 및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양 기관은 필요에 따라 상호 협의하여 세부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원종성 대한노인회이천시지회 지회장은 “노년의 삶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그룹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노인회의 역할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철화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어르신들이 함께해 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 이천시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협의회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특히 읍면 단위의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 속 어르신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과 연대를 통해 ‘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영유아가 있는 가정 및 관련 시설에서의 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31주 차(7. 27.~8. 2.) 수족구병 발생 상황은 22.7명(1,000명당)으로 증가추세에 있고, 특히, 0세~6세는 30.4명(1,000명당)으로 7세~18세(6.6명)보다 더 높은 발생을 보였다. 매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여 6월~9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환자 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로 인하여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환자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된다. 주요 증상으로 손, 발, 입 안에 수포 성 발진이 나타나며, 발열, 무력감, 식욕 감소, 위장관 증상(설사, 구토)이 나타날 수 있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식사 전·후, 기저귀 뒤처리 후, 환자를 돌본 후 반드시 손 씻기, 배설물이 묻은 의류는 깨끗하게 세탁하는 등 철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8일, 관고동 8월 로망 학습 ‘혼자 떠나는 로망 해외자유여행을 위한 팁(Tip)’이란 주제로 여행전문가 김다영 선생을 초빙하여 문화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고동에서는 하반기 나의 학습 로망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8월 로망학습으로 해외 자유여행 팁(Tip)이란 주제로 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에서는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이 공감하는 여행 이야기를 시작으로 항공권 예약부터 여행에 필요한 예약사이트 등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여행상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었다. 특히 요즘 여행 트랜드를 분석하여 누구나 꿈꾸는 자유여행의 선택지를 결정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초청된 김다영 강사는 여행 전문 강사로서 그동안 다수의 기업과 공기관에서 여행 관련 주제로 강의했으며 해외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의욕을 고취하는 역할을 해왔다. 주민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내용을 꼼꼼히 메모하면서 자유로운 여행을 생각하고 막연하게 계획했던 일들을 좀 더 구체화할 수 있었다. 또한 명확한 여행지를 선정하는 정보를 수집하고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년 제3회 이천펫축제가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 일원에서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2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천펫축제는 ‘생명·교감·힐링’을 키워드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어질리티 경기대회에는 국내 각지에서 총 107개 팀이 참가 신청을 완료해 열띤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현란한 볼거리를 대회 당일 선보일 예정이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눈을 맞추며 교감하는 아이컨택 대회는 특별한 펫축제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의 집중력을 겨루고 교감 능력을 테스트하는 게임이다. 이 외에 반려동물 미니운동회(‘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숨바꼭질’, ‘간식 따먹기’, ‘이어달리기’, ‘보물찾기’, ‘오엑스 퀴즈’)가 준비되어 있으며, 미용 체험, 반려동물 행동수정 상담, 건강검진, 교육프로그램도 행사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 지역기관 협력프로그램으로 관고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반려동물 서약서 작성 캠페인인 반려동물 문화개선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부원고등학교에서는 펫키링 만들기 체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지난 8월 5일부터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야간과 주말에도 시민 민원을 24시간 신속하게 처리하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 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 평일 야간(오후 6시~다음 날 오전 9시)과 주말·공휴일(24시간)에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보이스봇이 민원 내용을 자동 분석해 단순·반복 문의는 즉시 안내하고, 긴급 민원은 당직 공무원에게 실시간으로 연결해 신속한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이천시는 ㈜KT의 인공지능(AI) 보이스봇 기술을 기반으로 민원 유형에 맞게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로 파손, 불법 주정차, 쓰레기 무단 투기, 가로등 고장, 동물 사체 신고 등 주요 생활 민원에 대해 민원인의 음성 전화를 에스티티(STT, Speech-to-Text) 기술을 활용하여 문자로 변환해 분류·응대함으로써 민원 처리 누락을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도 크게 높였다. 이천시는 지난 7월 시범 운영 결과, 대부분의 야간 민원이 인공지능(AI) 보이스봇을 통해 원활하게 처리돼 시민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이천시 국가보훈 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보훈(참전)명예수당과 명절 위문금을 인상하여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현재 월 10만 원인 보훈명예수당은 3만 원 인상된 월 13만 원으로, 월 20만 원이던 참전유공자에게 지급되는 참전명예수당은 5만 원 인상된 월 25만 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인상된 수당은 관련 법이 2026년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1월분 수당이 지급되는 2026년 2월부터 적용돼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명절 위문금은 기존 3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되며, 이는 2025년 추석부터 바로 적용된다. 이천시는 이번 수당 인상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의 숭고한 정신을 예우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 및 지원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