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11일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의장으로 지정된 시장을 비롯해 공직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시의원, 지역 평생교육 기관·단체 운영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협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영천시 평생학습 현황 보고, 사업성과 공유, 디지털 전환 대응, 지역 간 학습 격차 해소, 성인학습자의 지속적 성장 지원 등 2026년 추진과제 및 정책방향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 현장의 변화와 요구에 발맞춰 위원들의 의견을 향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수렴하겠다”며,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천시 취업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권철환 센터장, 관내 기업체(㈜화신, ㈜동서웰빙, ㈜신영, ㈜청아냉동식품, ㈜아다 등), 영천시, 영천상공회의소 등 취업 유관기관 소속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운영 성과와 주요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센터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센터는 구인・구직 알선・상담 목표 700명 대비 실적 1,287명, 취업자 목표 450명 대비 638명이 일자리를 구해 각각 184%, 142%의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신중년고용지원사업’은 30명 고용창출 목표 대비 123%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구직자 교육비 지원’과 ‘찾아가는 이동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훈련(교육)과 취업 연계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 상담으로 구인‧구직 매칭의 효과를 높였다. 센터는 내년에도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천시는 겨울철을 앞두고 오수받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하수 막힘 및 악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수받이 관리요령’ 홍보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수받이는 가정·상가 등에서 배출되는 생활오수가 본 관로로 유입되기 전 일시적으로 모였다가 흘러가는 시설로, 내부에 침전물과 이물질이 쌓일 경우 악취·역류·하수막힘 등 각종 민원이 발생할 수 있다. 영천시는 최근 일부 지역에서 오수받이 내 기름때, 물티슈, 음식물 찌꺼기 등이 장기간 방치돼 배수 기능이 저하되는 사례가 잦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관리요령을 중점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관리만으로도 하수관로 보수 비용 절감과 악취 민원 감소에 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환경사업소는 이번 홍보기간 동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보건지소와 연계해, 안내문을 배포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수받이는 시민 생활환경과 직접 연결되는 시설인 만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작은 실천이 하수도 막힘, 악취, 침수 등 각종 불편을 예방하는 데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1일 재포영천향우회에서 친환경 세탁세제 1,260박스(시가 1억 7백만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말이라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서종락 前재포영천향우회장을 비롯해 박명국 로터리3630지구 대표, 박경은 포항특판 대표, 윤선일 前신녕면체육회장, 오영희 포스코 상무, 서상석 건설자재 대표 등이 참석해 고향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향우 ‘까마구’들이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서종락 前재포영천향우회장은 “고향은 우리의 뿌리와 같은 곳으로, 늘 영천을 그리워하며 항상 영천의 발전을 염원해 오고 있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 영천이 더욱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세탁세제는 노인요양시설 등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됐으며, 관계자들로부터 감사와 호응의 반응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기탁된 물품은 고향을 사랑하는 재포영천향우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주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길숙)는 한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12월 9일부터 치매환자 중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각 가정에 방문하여 ‘한파대비 건강관리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인해 건강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 치매어르신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사례관리대상자 300가구에 순차적으로 가정방문 하여 ▲방한용 이불세트 ▲외출용 방한용품(장갑·모자 등)을 전달하고, 난방 안전 점검과 더불어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한랭질환에 취약한 치매환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가벼운 실내 운동하기 ▲적절한 수분 및 영양소 섭취 ▲실내 적정온도(18~20°C) 유지하기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외출 시 따뜻한 옷 입기 등을 포함한 한파대비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성주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은 추위를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져 겨울철 사고 위험이 특히 높다”며 “이번 한파대응 지원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센터는 앞으로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상주시의회 강효구 의원(내서·모동·모서·화동·화서·화북·화남)은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 상품성이 떨어져 품종별 정상 가격을 받지 못하는 못난이 농산물의 유통을 활성화하여,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 제정 조례안은 ▲추진계획 수립 ▲지원사업 ▲실태조사 ▲소비촉진 등이 주요 내용이다. 강효구 의원은 “농가 소득 증대와 자원절약, 소비자 부담 완화, 환경 오염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상주시의회]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상주시의회 정석용 의원(청리·공성·외남)은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상주시 방치 농업기계의 처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 농업인의 안전을 보호하고 농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발의됐다. 제정 조례안은 ▲방치 농업기계 처리 의무 ▲실태조사 ▲사업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 정석용 의원은 “방치된 농업기계를 체계적으로 수거·처리해 농촌 안전과 환경 개선, 농지·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상주시의회]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상주시의회 김세경 의원(비례)은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상주시 장애인·노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 장애인‧노인이 이동을 위하여 사용하는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다른 사람에게 신체·재산상 피해를 입힌 사고에 대하여 보험 가입 및 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노인의 이동권 보장 및 사회활동 참여 증진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제정 조례안은 ▲보험 가입 ▲ 보험회사 선정 ▲보험료 납부 ▲보험 보장 기준 ▲보험금 청구 및 지급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세경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사고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이동권과 지역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상주시의회]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원(모동·모서·내서·화동·화서·화북·화남)은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상주시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안정적인 근무 기반을 조성하고, 상주시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 제정 조례안은 ▲생활체육지도자 실태조사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사업 ▲지원 ▲포상 등이 주요 내용이다. 안경숙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전문 지도자 확보와 처우 개선을 통해 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와 건강한 삶이 증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상주시의회]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북문‧계림‧동문)은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상주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 지하 시설물 및 지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반 침하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후속조치를 취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제정 조례안은 ▲지하안전관리계획의 수립 ▲지하시설물 및 주변 지반에 대한 현장조사결과 조치 ▲지반침하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안전조치 ▲지반침하에 대한 응급조치 ▲공동조사 대행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익상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지반 침하로 인한 위해를 방지하고 상주 시민의 안전이 확보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상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