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계양구립도서관[(재)인천광역시계양구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각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작전도서관은 [책 제목으로 N행시 짓기],[지금 내가 읽고 있는 책, 첫 구절] 행사와 [미니어처 경복궁] 전시를 선보인다. 또한, 성인 대상으로 [도제희 작가와의 만남(9월 20일)] 강연, 초등학생 대상으로 [뚝딱뚝딱 목공 DIY] 특강이 마련돼 독서와 체험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효성도서관은 아동자료실 책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책속네컷], 종합자료실 [책 한 권, 글 한 줄] 행사를 진행한다. 9월 27일에는 그림책 동아리 와 함께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동그리가 들려주는 그림책], 9월 28일에는 『순애는 집 밖을 안 나가!』, 『바람이 불어오면』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솔솔’과 함께 책을 읽고 고양이 인형을 꾸미는 [책 읽기 좋은 날 작가와 함께] 특강을 진행한다. ▲서운도서관은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종합자료실에서 2권 이상의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에게 포춘쿠키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직접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디지털 정보 격차로 인해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이 힘든 주민을 대상으로 마련된 맞춤형 지원책이다. 신청 과정에서 소외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8월 17일 기준, 계양구는 총 대상자 중 97.6% 신청 및 지급을 완료했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 중 취약계층은 517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구는 1차 신청 마감일인 9월 12일까지 거동 불편, 고령 등으로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원을 약속드린다.”라며, “이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가운데,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으로부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졌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19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0kg 쌀 300포를 계양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구호 물품으로, 계양구는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재난 상황에서 서로 돕고 의지하는 자매도시 간 상생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구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때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부안군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지원이 수해로 지친 구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2022년 부안군과 자매결연 이후 꾸준한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다져왔다. 구는 이번 수해 지원을 계기로 재난 극복은 물론, 문화·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윤환 구청장이 연일 직접 찾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침수 피해가 컸던 병방동 화훼농원과 임학동 빌라 밀집지역 등을 잇달아 찾아 피해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윤환 구청장은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관계 부서에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윤환 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피해 지역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이번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공무원, 군부대,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점검을 통해 파악된 피해 사항을 토대로 복구 지원에 더욱 속도를 내는 한편, 향후 유사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 안전 점검과 예방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정주여건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체감형 행정을 기반으로 도시의 활력을 회복하고 시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형 정책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 역량을 모은다. ▲ 안민고개 성산누리길 조성 사업(2차) ▲ 두대1호교 차로확장공사 등 현안 과제 완료 시기에 맞춰 홍보를 강화하여 시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민 건의 사항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안도 마련한다. 원활한 내년도 본예산 반영을 위해 8월 중 현장 토크쇼 건의 사항에 대한 부서 검토를 완료하여 추진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3분기 ①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체육시설 정비 ② 일상의 안전을 지키는 도로 기반시설 개선 ③ 온정과 공정이 조화를 이루는 구정 실현 등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3대 역점과제를 추진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체육시설 정비 먼저 공원·체육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 공원인 용지호수공원 화장실은 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과 19일 총 2회에 걸쳐 거창군종합사회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금융 똑똑, 경제 똑똑’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KSD(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과 연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우리 아이를 위한 용돈관리’와 ‘우리 가족 현명한 금융생활’을 주제로 마련됐다. 아동들은 △용돈 기입장 작성 △올바른 용돈 관리법 △우리 가족 재무계획 세우기 등 이론과 체험 활동을 통해 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혔으며, 부모와 함께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전한 소비 습관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은 “게임을 하면서 돈을 쓰고 모으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는 필요한 것과 사고 싶은 것을 잘 구분해 용돈을 알뜰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아동과 가족이 함께 슬기로운 금융 습관을 배우고, 경제적 자립의 기초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19일 제34대 김현미 거창군 부군수는 지역자활센터와 통합돌봄사업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부군수는 먼저 지역자활센터를 찾아 자활근로사업 현황과 참여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현장을 둘러보았다. 특히 에코워싱 작업장을 점검하며, 지역 내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가조권역 통합돌봄센터를 방문해 거창형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경과를 비롯해, 마을활동가인 온봄지기 양성과 이들이 수행하는 마을복지사업, 공유냉장고 운영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김현미 부군수는 “행정을 하는 사람에게도 감수성이 필요하다”며, “복지 업무는 단순한 제도 시행을 넘어, 군민 삶과 마음을 이해할 때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듣는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실제로 체감할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가 소비쿠폰 지급률이 19일 18시 기준 97.6%에 달해 대부분의 시민이 소비쿠폰을 수령한 가운데, 구내식당 ‘외식의 날’ 운영으로 소비쿠폰 사용 독려에 나섰다. ‘외식의 날’은 구내식당에서 중식을 제공하지 않는 날을 말하며, 화성시청 구내식당은 오는 22일과 10월 10일을, 화성도시공사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외식의 날’로 지정 및 운영한다. 이는 시청 및 화성도시공사 직원들이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소비 쿠폰의 사용과 지역 상권 매출을 증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소비쿠폰 지급률은 이미 높은 수준에 이르렀지만, 실제 사용이 뒷받침되어야 지역 경제에 활력이 생긴다”며 “외식의 날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소비쿠폰 활용이 민생회복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29일 10시부터 16시까지 시청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상담장을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과 민간 협업 기관 상담 인력이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권익 구제 서비스다. 주요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전 행정 분야 ▲소비자 피해 구제 분야 ▲서민 금융 지원 분야 ▲생활법률 분야 ▲지적·측량 분야 등이다. 현장상담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의 사전검토 및 심도 있는 상담 준비를 통한 민원 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제’로 운영된다. 상담 예약은 오는 22일까지 민원상담 신청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제출하거나, 화성특례시청 감사관으로 팩스(031-5189-1575) 또는 이메일(2482210abc@korea.kr)로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잔여 시간에 한해 상담 예약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19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와 보육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김미아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장과 임원 8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급식 지원사업 확대 등 현장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보육 분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정책 개선에 반영해 가기로 뜻을 모았으며,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함께 돌보며 키우는 안심 보육도시를 목표로 성장하는 특례시답게 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지속 가능한 보육체계를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