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지난해 시민들의 호응 속 가능성을 확인한 ‘춘천시 농부의 장터’가 오는 28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춘천시는 28일 오후 1시 삼악산 케이블카 임시주차장에서 ‘2026 춘천시 농부의 장터’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농부의 장터’는 유통단계를 최소화한 직거래 방식으로 농가는 제값을 받고 시민은 합리적인 가격에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도심형 장터다. 올해는 이날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삼악산 케이블카 임시주차장에서 장터를 정례 운영한다. 이는 사실상 주말 상설 운영 체제로 전환됐다는 점에서 가장 큰 변화다. 또 운영체계를 행정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하고 비영리법인 ‘춘천파머스마켓’을 중심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대형 아파트 단지와 지역 행사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형 장터’도 병행한다. 현재 약 5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품목 다양화와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시민 참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처음 운영된 장터는 13회 열린 장터에서 약 1억 5,000만 원의 매출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 청년네트워크가 첫 정기회의를 열고 운영체계를 갖추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춘천시 청년네트워크는 지난 26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제1기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네트워크 운영 목적과 연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분과별 역할 분담과 활동 계획을 구체화하며 조직 운영 기반을 정비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 결정 과정과 참여 방식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량 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청년네트워크는 춘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45세까지 청년 30명으로 구성된 정책 참여 기구다. 위원들은 △청년문화·교육 △청년일자리·창업 △청년생활·복지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춘천시는 제안된 정책이 단순 아이디어에 머물지 않고 실제 시정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위원들은 앞으로 분과회의를 중심으로 현장 탐방과 의견 수렴, 정책 제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6월부터 정책 기획서 작성법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할 계획이며 발굴된 우수정책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실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국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춘천 출신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추모 행사가 열린다. ‘김유정 선생 제89주기 추모제’가 오는 29일 10시 30분 김유정문학촌에 김유정 동상 앞에서 열린다. 추모제는 김유정기념사업회와 춘천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김유정문학촌과 김유정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김유정 단편소설 ‘두꺼비’를 대표 테마로 선정해 작품의 문학적 의미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두꺼비는 가난한 농촌 현실 속 인간의 욕망과 삶의 모습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추모행사는 ‘두꺼비’ 낭독극 공연과 시 낭송 등을 시작으로 김유정 약전 소개와 헌화 및 분향 등이 진행된다. 또한 도서 봉정식과 김유정 생가 마당에서 흉상 제막식도 함께 열린다. 이번에 설치되는 흉상은 박민섭 조각가의 작품으로 청풍김씨 춘천 종중이 춘천시에 기증한 것이다. 한편 김유정문학촌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김유정 기념전시관과 이야기집을 중심으로 경사로 및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장애인 편의시설과 가족 방문객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가 27일 국제 유가 상승 및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대응해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춘천시를 비롯해 춘천경찰서, 춘천시민버스, 석사동통장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모범운전자연합회 춘천지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독려와 함께 운전자 횡단보도 일단정지, 보행자 무단횡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도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이날부터 공공부문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시 본청과 소속기관, 시의회, 출자출연기관의 공용 및 임직원의 10인승 이하 승용자동차가 대상이며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운영된다. 차량 번호판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 차량이 운행을 제한받는다. 업무용 공용차량과 친환경차(전기, 수소차),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은 제외된다. 또한 시는 그동안 마을버스 노선을 중앙시장까지 직결 운행하고 등·하교 시간 조정 및 정차 구간 확대 등 시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봄철 방문객 증가에 따라 사육사와 수의사가 직접 진행하는 우치동물원 동물 해설·교육 프로그램 ‘동물과 사는 남자’를 오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두달간 운영한다. ‘동물과 사는 남자’는 동물원의 호랑이, 코끼리, 기린, 낙타, 들소들의 이야기를 남자 사육사들과 수의사들이 생생하게 전달하는 동물해설 프로그램으로, 제목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패러디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각 동물 사육사가 진행하는 ▲기린생태설명회 ▲코끼리 모녀의 목욕시간 ▲호광이의 새참시간 ▲낙타들소 소개시간, 수의사가 진행하는 ▲동물원 회진으로 구성했다. ‘기린생태설명회’는 기린의 행동풍부화를 위한 사육사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코끼리 모녀의 목욕시간’에서는 코끼리가 물놀이를 하며 사육사와 교감하는 장면을 관람할 수 있다. ‘호광이의 새참시간’은 작년에 실내동물원에서 구조된 호광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간식 먹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낙타들소 소개시간’에는 낙타들소의 행동 생태적 특성을 배울 수 있다. ‘동물원 회진’을 통해서는 수의사와 함께 동물병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단독·공동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연료전지·소형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시민이 국비와 시비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부 재생에너지 보급(주택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광주시는 올해 시비 1억2600만원을 투입해 약 84가구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설비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 보조금은 에너지원·용량별로 차등 지원한다. 공동주택은 1동당 최대 900만원을, 단독주택은 1가구당 최대 150만원을 정부 보조금에 추가해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단독주택이 3㎾(킬로와트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면 총 비용 454만원 중 315만원(국비 165만원·시비 15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태양광 발전설비 3㎾를 설치하면 월 발전량은 약 315㎾h로, 4인 가구 월평균 전기 사용량인 약 307㎾h를 넘겨 재생에너지 100%(RE100) 달성이 가능하다. 이를 월 전기료로 환산하면 약 5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올해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부터 27일까지 5개 동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기가 만료된 주민자치회가 재구성됨에 따라 신규 위촉된 위원의 원활한 활동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주민자치의 개념·제도 ▲주민자치 위원 역할 ▲주민자치회 기능·운영 방향 등 기본 소양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2개 동씩 나눠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오는 6월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임원 리더십 등 역할별 맞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해 연중 주민자치 기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자치는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제도”라며 “주민자치 위원들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 전민동과 문지동 등을 포함한 14개 구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대전 자치구 중 가장 많은 45개의 골목형상점가를 운영하게 됐으며, 현재 2,830개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도 1,000여 개 이상 늘어나 4,000여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범위에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15개 이상 밀집한 곳으로,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골목상권 소비촉진 활성화 지원 등 각종 공모 사업 참여 기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골목형상점가 인지도 향상을 위해 45개 상점가 내 7,300여 점포에 ‘유성구 골목형상점가 전용 스티커’를 제작·배포한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수통골, 죽동, 신성동, 둔곡동 등 신규 골목형상점가 후보지 19곳을 대상으로 홍보·컨설팅을 진행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상인은 매출 증대, 주민은 합리적인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악성·고질 민원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시 비상 대응반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 특이 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 중단 요청 및 퇴거 안내 ▲폭언·기물파손 상황 녹음‧녹화 및 비상벨 작동 ▲피해 공무원 및 타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지 및 경찰 인계 등의 절차를 단계별로 점검했다. 특히 모의훈련과 연계해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무 수행을 방해하는 민원인의 출입 제한 및 퇴거 조치에 대한 법적 근거와 기준을 안내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현장 대응 절차를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민원 담당자는 물론 민원실을 찾는 모든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이번 합동 모의훈련에 이어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할 경찰서와 연계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동구가 주민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는 ‘2026년 찾아가는 평생교육 배달 강좌’를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편적 평생학습권 보장에 나서고 있다. 동구의 배달 강좌는 2017년 시작된 사업으로, 주민이 공공기관을 찾아가야 했던 공급자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파견하는 수요자 중심 평생교육 모델이다. 이를 통해 고령층, 교통 약자, 직장인 등 시간·공간 제약으로 평생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구는 마을사랑채, 경로당, 아파트 내 다목적실 등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공간을 강의실로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집 앞’이나 직장 인근 등 공공 이용이 가능한 공간이라면 어디든 강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해 교육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 올해 배달 강좌는 3개 동 마을사랑채(학운동, 산수2동, 서남동)와 5개 경로당 등 공공 이용 장소에서 진행되며, 디지털, 문화·예술, 건강 등 12개 강좌로 구성됐다. ‘시니어 AI 마스터’ 등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 취약 계층의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