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19일 아산 문화공원 물놀이터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현명한 소비를 돕기 위한 ‘현장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산시 지역경제과 직원과 캠페인 자원봉사자는 물놀이터를 찾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변 상점의 가격 동향을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 물가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활용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민들은 캠페인 현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와 착한가격업소 정보를 제공받아 합리적인 휴가철 소비 계획을 세우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을 받았다. 유종희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가격 점검이 아니라 시민들이 실질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 소비를 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현장 중심으로 시민과 상권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어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33회 아산시 농업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시상 부문은 ▲식량작물 ▲친환경농업 ▲과수·화훼 ▲채소·특작 ▲축·수산 ▲청년농업인 ▲농업관련단체 ▲농정유공 등 총 8개 분야이며, 참여 대상은 아산시에 3년 이상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농·어업에 종사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또는 단체다. 후보자 접수는 9월 19일까지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아산시농업대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수상자는 11월에 열리는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시상한다. 시 관계자는 “2025~2026년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들의 노고와 성과를 널리 알리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산시 농업대상은 1993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미래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 부문을 새롭게 신설해 시상하고 있다. [뉴스출처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20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를 슬로건으로 인구 구조 변화의 위기를 사회 전반에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오 시장은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을 위해 ▲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 민원실 혼인신고 포토존, ▲ 아이사랑 숏폼 콘텐츠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 출생축하금지원 ▲ 아빠육아휴직장려금 지원 ▲ 3자녀 이상 가정 상수도 요금 감면 ▲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 임산부 100원 행복 택시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신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활동처 관리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의 ‘자원봉사 파트너십 탐구’ 특강과 함께 ‘봉사자 민원 사례로 배우는 자원봉사자 응대법’ 교육이 진행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활동처와 센터의 협력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김기창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활동처와 센터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라며, 자원봉사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부터는 ‘수요처’라는 명칭이 ‘활동처’로 변경된 점도 주목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자원봉사자를 주체적인 참여자로 바라보고, 상호 협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봉사활동의 공동 주체성을 부여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여름과 가을 사이, 서로 스며드는 계절의 숨결이 느껴지는 8월과 9월에 2025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 예술인 10인의 아트페어 및 갤러리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아트페어, 갤러리, 미술관 전시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창작 경험을 확대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자립성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아산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들이 작품 활동을 지속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실제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와 터전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창작의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역 예술 생태계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모나밸리 아트페어 부스 전시는 2025년 8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4일간 복합문화공간 모나밸리에서 개최된다. 부스 전시에는 총 9명(팀)의 작가가 참여하며, 참여 작가는 조미정, 박명숙(박내후), 오한비, 김지은, 이향주, 이광훈, 윤용균, 민은경, 예술과 사람들(임선우, 서경자, 김순재, 김미선)이다. 이어서 브레아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과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해 하반기 건강 특화 프로그램 ‘똑똑 건강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똑똑 건강지킴이’는 기존 건강 프로그램인 ‘똑똑 경로당’ 참여자 중 1인 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과 개인별 건강상담, 생활 습관 실천 방법 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일 온양5동장은 “앞으로도 고립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배방읍은 온라인 신청이나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고령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등록상 1인 세대이며, 읍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각 마을 이장들이 협력해 사전에 발굴하고 있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담당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과 지급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배방읍은 보건소, 복지관, 지역 병원과 협업하여 사전 발굴된 대상자 이○○(배방읍 동방로) 씨를 찾아가 소비쿠폰(지역사랑상품권)을 직접 전달했다. 유양순 배방읍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찾아가는 행정은 쉽지 않지만, 지원이 꼭 필요한 시기에 정책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배방읍은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거주하는 90대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통해 신청과 지급 절차를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해당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인주면은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해 국가 지원 혜택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촘촘한 행정지원을 펼쳤다. 아울러, 현장에서 소비쿠폰 사용 기간, 사용처, 사용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 방안까지 꼼꼼히 살펴드렸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어르신의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국가 지원 제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맞춤형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온양1동은 지난 20일 통장연합회와 함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아직 신청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청 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현재 온양1동의 소비쿠폰 지급률은 약 98%로 대부분의 주민이 혜택을 받았으나, 미신청자 2%를 대상으로 민·관이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통시장, 경로당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를 방문해 신청 방법을 안내했으며, 정보 부족이나 접근성 문제로 신청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심현성 동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중요한 정책인 만큼, 남은 기간 동안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뉴한국방송뉴스통신사 신태공 기자 | 태안군이 환경 보호를 위해 전기이륜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군은 전기이륜차 구매자에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2025년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총 19명을 대상으로 8월 11일부터 12월 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조금은 유형·규모 및 배터리 용량, 출력 등 성능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최대 지원액은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형 300만 원이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지·폐차 후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되며, 소상공인이나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또는 농업인이 구매 시에도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1개월 전부터 계속해서 태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16세 이상 개인(개인사업자) 및 법인, 관내 위치한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 단, △동일 개인이 재지원 제한기간(2년) 내 전기이륜차 보조금을 받는 경우 △전기이륜차 제조·수입사가 자사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연구기관